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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전세계의 노력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3136 작성일 2020-04-09 09:36 조회수 2669
*  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싶은 마음에 이 포스팅을 올립니다.

제가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관련 포스팅을 올릴때마다, 절대로 백신이 바로 당장 개발되어져 유용할 거라고 언급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대신, 항상 1년 – 2년 정도 걸릴거라고 항상 언급해왔습니다.  꼭~, 이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끝까지  의료계와 정부의 지침사항을 준수하고 지키셔야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하는 일이니 어디 이 세상에 완벽한게 있겠습니까..  그래도 아프고 수술해서 살아야할 때는 이 의료계와 과학계에 의존해야만 하지요. 이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우고 계신 전세계 모든 의료진과 과학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포인트로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백신이 확실히 나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될때까지 모든 주의및 권고사항을 목숨을 지키기 위해 준수하면서, 백신에 대한 희망을 갖자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자는 것입니다.

물론 이바이러스가 run its course 를 하며 인구의 일정 퍼센트를 감염시켜야 끝나겠지만, 그래도 백신에 대한 희망은 가져야 좀 숨통이 트이지 않겠습니까..

항상 두발은 땅에 굳게, 두눈은 하늘을 향하자는 것입니다.

다음은 전체내용을 읽으시면 세계의 여러 부호들이 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기부와 관심및 노력을 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없는것보다는 그래도 이런 인간미있는 훈훈한 이야기가  어렵고 무서운 이 바이러스 상황과 현실을 이겨나가는데 쪼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  트위터 CEO Jack Dorsey는 36 억 달러의 거의 3 분의 1을 코로나 바이러스 구호를 위한 기금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어떻게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사용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테일러 니콜 로저스11 시간 전)



-  빌게이츠, ‘궁극의 해결책은 백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The ultimate solution... is to create a vaccine’)

-  빌게이츠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수개월을 절약하기'위해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Bill Gates is spending billions to ‘save months’ on a coronavirus vaccine)


- 빌 게이츠는 "우리가 처한 상황, 수십억 달러의 즉 수천 배나 많은 비용이 경제적으로 손실되는 상황"에서 수십억 달러를 소비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Gates added that spending a few billion dollars during “the situation we’re in, where there’s trillions of dollars — that’s a thousand times more — trillions of dollars being lost economically, it is worth it.”)


- 빌 게이츠가 자금을 지원할 수있는 잠재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사람들에게 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첫 번째 환자는 오늘 시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 potential coronavirus vaccine funded by Bill Gates is set to begin testing in people, with the first patient expected to get it today)


-  BDI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의 과학자들은 단일 용량의 약물인 이버멕틴 (Ivermectin)이 세포 배양에서 SARS-CoV-2 바이러스의 성장을 막을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Monash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 (BDI) 웹 사이트에서 전체 내용을 읽으십시오. (Scientists from the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 (BDI) showed that a single dose of the drug, Ivermectin, could stop the SARS-CoV-2 virus growing in cell culture. Read the full story on the Monash 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 (BDI)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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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0-04-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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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이 바이러스 사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수 있는 조그마하지만 긍정적인 뉴스를 올리고 싶습니다.

Utata  |  2020-04-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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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이후로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사실 알버타 주수상은 너무 무책임한 말을 하였습니다.
리더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리더는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어제 발표내용을 듣고,
제가 다 패닉이 오더군요.

Nature님은 항상 외부소식을 잘 알려주셔서,
한인들끼리 주고 받는 치우친 정보를
바로 잡아 주시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한땐 빌게이츠를 악으로 표현한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그들에게 제 가장 긴 손가락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일부' 예술쟁이들은 꼭 왜곡을 좋아하는 부류가 있더군요.

Nature  |  2020-04-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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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수상이 하는 말씀이라 듣긴 듣는데, 좀 더 유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여러 sources 들을 많이 참고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최선의 결과를 희망하면서, 최악의 상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인생 생존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 상황에 관해 이제 저는 하도 패닉을 여러번 해서 더이상 패닉하지 않습니다. 그 사이 면역력이 생긴 모양입니다.

prosperity  |  2020-04-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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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는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백신은 항원 (antigen)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체내에서 항체 (antibody)를 생성시키는 물질인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이미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은것과 동일한 상태 입니다. 항원의 물질이 단백질일수도 있고 DNA 백신일수도 있습니다. DNA 백신을 접종받어면 체내에서 단백질 항원을 생산하고 그 항원에 대한 항체가 체내에서 생산되여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1. Attachment (숙주 세포에 달라 붙는것), 2.Penetration (숙주 세포 안으로 들어 가는것), 3. Uncoating (숙주 세포 안에서 단백질 껍질을 벗어버리는 것), 4. Replication ( 숙주 세포 안에서 숙주 세포의 에느지원 도움을 받아 수십만배, 수백만배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 유전 물질을 증식 시키고 이 유전 물질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만들고 수십만개, 수백만개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에 숙주 세포를 죽이고 밖으로 나와서 새로운 숙주 세포에 위의 1 부터 4 까지의 과정을 거쳐 증식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백신의 역활은 항체를 만들어서 항체와 바이러스가 결합하여 첫단계 Attachment를 못하게 방해하므로서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데 즉 바이러스를 중화 (neutralization) 시키는데 있습니다. 백신 역활의 기초 원리를 설명 드렸습니다. 저가 평생 밥 먹고 산 본업이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특이 항체를 생산하여 이 항체가 남아 있는 바이러스를 중화 시켜 회복되게 합니다.

Utata  |  2020-04-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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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라고 해서,
백신이 나와도, 변이를 일으켜 소용없다는 말이 진실인지요?

과연 약이 나올수는 없는지요?

prosperity  |  2020-04-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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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Utata 님,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림니다.
코로나 RNA 바이러스는 돌연변이 (Mutation)가 심하게 발생하여 새로운 바이러스 RNA를 만들어서 침입을 계속하지만 바이러스가 보유한 여러개의 다른 항원중 변하지 않는 항원이 있기 때문에 그 변하지 않은 항원에 대한 항체도 바이러스의 숙주 세포에 Attachment를 방해 할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불완전한 면역을 생성 시킴니다. 천연두, 홍역, 소아미비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완전한 면역 (Solid Immunity)을 생성 시킴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형이 생기드래도 일정부분 면역효과를 나타 내게하여 감염 증상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약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 세포에 들어 가면 폐 세포의 기능이 약해지는데 이 때를 틈타 평소에는 아무렇치도 않은 일반 세균이 대폭적으로 증식하여 폐 기능을 마비 시키기에 감염 초기 부터 항생제 처방을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면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항생제와 같은 약물이 치료제 입니다. 항생제가 바이러스를 죽이지(Inactivation)는 못합니다. 구충제가 바이러스를 죽인다면 구충제의 역활은 바이러스의 Replication을 방해하는 물질일 것입니다.

Nature  |  2020-04-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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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그러면 이 바이러스에 걸렸다 항체가 생겨 회복하는 케이스가 가장 최상이지만, 죽음을 맞이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의료. 과학계는 항상 발전하여 왔습니다. Mecial & Scientific Breakthroughs를 의미합니다.

과거에 천연두, 홍역, 소아미비 바이러스와 다른 여러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개발 하는데 거의 10년이 넘게 걸렸다고 의학지에서 읽었는데, 요번에도 이렇게 전세계가 힘을 합쳐 오늘날의 훨씬 더 발전된 의학.과학 기술로 백신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면 희망은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그렇게들 노력하는게 아닐런지요?

Nature  |  2020-04-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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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요약해보니,

적절한 타이밍에 항생제 처방 + 구충제 투입 하며, 거기에 뭐 좀 더 강하게 더하면 되지 않을까요? ^^

prosperity  |  2020-04-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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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완화 시키는 약물은 치료제라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해열제를 사용하고 폐에 세균증식을 막아내는 항생제등도 치료제라 할 수 있습니다. 구충제 이버멕틴이 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는(Inactivation) 지 그 작용 원리 (Mechanism of action)를 알아야 치료제로 사용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바아러스가 갖인 수십개의 기초 항원 (epitope)에 대한 Monoclonal Antibodies를 쥐에서 생성하여 중화 반응(Neutralization test)을 실시하여 중화 시키는 monoclonal antibody를 투여하여 Virus Attachment를 방해하는 물질도 치료제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병독학 (Virology), 면역학 (Immunology), 분자 생물학 (Molecular Biology)등의 학문에 엄청난 발전이 있어서 예전 보다 최 단기간에 예방약 생산을 할 수가 있게 되였습니다. 백신의 안전성 (Safety), 효능 (Potency) 을 검정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Nature  |  2020-04-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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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네 ~ 좋은 지식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린글 (4)번에 보시면, 이미 인간에게 백신이 실험되어져 오고 있습니다.

brandnew  |  2020-04-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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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이번 코비드 나인텐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이야기가 많이 돕니다

선생님 생각에는 이 바이러스가 박쥐를 통해서 자연적으로 정말 음식 먹고 생긴 바이러스라고 생각되시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빌 게이트가 아니어도 많은 나라와 많은 사람이 연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빌 게이트 믿지 않습니다

미국 파우치 박사와 빌게이트도 가까운 사이더군요

Nature  |  2020-04-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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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빌게이츠를 믿는것이 아니고, 빌게이츠를 포함한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의 연구 노력과 열정을 믿습니다.

코비드 나인텐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아 저도 여기 저기 리서치를 해봤는데 debunk 가 됐더군요.. 한번 찾아 여러군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https://www.forbes.com/sites/brucelee/2020/03/17/covid-19-coronavirus-did-not-come-from-a-lab-study-shows-natural-origins/#69d39fe63728


2)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the-new-coronavirus-was-not-genetically-engineered-study-shows


개인적으로는 자연적이건, 인위적이건 빨리 없애야합니다..


Nature  |  2020-04-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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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1_202004101455246346

- 문 대통령, 빌 게이츠와 통화..."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

prosperity  |  2020-04-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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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 님,

저도 우한에 위치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코로나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여 퍼졌지 않았는지 많은 의심을 합니다.

박지/철갑산을 먹었더래도 날것을 먹지 않고 구워먹거나 요리하여 먹으면 절대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56 C에 노출되면 죽습니다. 세균까지는 생물이기에 죽는다는 말이 맞지만 바이러스는 영양소가 있다고 단독으로 번식 (Replication)하지 못하기에 죽는(Kill/killed)다는 말 대신에 "Inactivation"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야 맞는 말 입니다.

빌 게이츠 정말 위대한 사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자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재정적인 도움이 백신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장 간단히 만들수 있는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직 배양 (cell culture)해서 대량 증식시키고 약물처리로 inactivation시킨후에 정제하면 백신이 생산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RNA Sequence)를 DNA sequence로 만든후에 그 DNA 일부를 잘라 내여서사용하는 DNA 백신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일부를 떼여내여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원을 조직배양에서 대량 생산하고 정제하여 만든 백신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백신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종류의 백신을 과학자들이 밤낮으로 실험실에서 만드는 연구를 할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에 걸려서 백신 생산 연구에 큰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실험실에서 하루 8 시간만 연구하여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과학 연구 입니다. 연구실에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어야 성과를 구할수가 있습니다. 불철주야 연구하여야 성공할수가 있다는 말입니다.한국에서는 과학자들이 주 52시간 이상 연구하면 문 정부에서 형무소로 보내는 법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Nature  |  2020-04-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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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니, 아직 백신이 없다는 말입니다. 꼭 의료계와 정부의 지침과 권고 사향을 지켜야합니다.

"9월께 코로나 백신 개발 가능" 영국 연구진 2주 내 인체시험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7925 -

https://www.thetimes.co.uk/article/coronavirus-vaccine-could-be-ready-by-september-flmwl257x

Nature  |  2020-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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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4_202004111313373727

번영님,

제가 위의 한국기사를 읽고, 열심히 관련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학술지 '신흥 전염병' 의 관련 기사를 찾는데 좀 어렵네요.

번영님께서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 숨어 있는지 좀 영 힘드네요..

이렇게 이 바이러스가 멀리 퍼지면 어떻게 밖에 쇼핑하러 쉽게 나갈 수 있겠습니까?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때까지 참 걱정입니다..


공기 샘플에 대한 중국의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대 4 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japantimes.co.jp/news/2020/04/11/world/chinese-study-coronavirus-can-travel-4-meters/#.XpHo15l7m70

brandnew  |  2020-04-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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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감사합니다 과학자로서 제가 무례한 질문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돈을 내는 것이 나쁜 곳이 아니라 저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Nature  |  2020-04-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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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 님,

의미하시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요, 저는 돈을 내는 분들이 두 얼굴이건 세 얼굴이건, 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뭐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살아있어야, 싸우던 지지고 볶던 하지 않겠습니까?

개발된 치료제와 백신의 효능이 공식적으로 확인되면, 저는 제돈이나 빚을 내고서라도 이 치료제와 백신을 사겠습니다.

Nature  |  2020-04-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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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훌륭하신 과학자로서 바이러스에 관한 상세하고 좋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니, 정말 여러모로 이해가 가고,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Nature  |  2020-04-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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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세계 비상시국이니, 아마 제정된 법률이 있어도, 지금은 의료및 과학진들이 불철주야로, 24시간 연구개발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rosperity  |  2020-04-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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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님/Nature 님:

제가 설명드린 부분은 대학에서 병독학 (Virology) 을 배우면 다 나오는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1965-70년 사이에 한국정부에 근무하면서 동물 백신의 검정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백신의 안전성 (Safety test)과 효능성 (Potency Test) 검정이 가장 중요한 두가지 검사 방법이였습니다.

brandnew님이 주신 질문은 절대 무례한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brandnew  |  2020-04-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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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님 네이쳐님 감사합니다

빨리 백신 만드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램입니다 그런데 누가 바이러스를 만들고 백신을 팔고 하면 이런 이야기가 웃기는 이야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세상 순진하게 살아왔습니다 어느 날부터 종교인들 가깝게 지내면서 본 것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순진한 얼굴의 종교인들도 유명한 사람 아니라도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말입니다

그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고 사람을 이용하고 악한 지를 보면서 세상을 보는 눈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세상 전 세계를 움직이는 흐름에도 적어도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sheep 취급을 더 받아야 할지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는 이야기도 많으니 곧 실현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마스크 하고 나가도 백인들이 이제는 좀 부러운 눈빛으로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코스코에서 느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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