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5명으로 늘었다.
28일(현지 시각)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타주 보건당국은 브리핑에서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의 첫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 시각)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타주 보건당국은 브리핑에서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의 첫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일 박싱데이(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 날)를 맞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에 있는 ‘맥아더 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앞에 수백 명의 쇼핑객이 입장 차례를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감염자는 최근 영국 방문 후 귀국해 자가 격리 중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이후 캐나다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6일 변이 코로나19 감 염자가 처음 확인됐다. 이들은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 영국을 다녀온 여행자와 밀접 접촉한 부부다. 이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영국을 방문한 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만5121명으로, 첫 사망 발생 이후 9개월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환자는 3187명으로 누적 환자는 55만5207명에 달한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6일 변이 코로나19 감 염자가 처음 확인됐다. 이들은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서 영국을 다녀온 여행자와 밀접 접촉한 부부다. 이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영국을 방문한 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만5121명으로, 첫 사망 발생 이후 9개월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환자는 3187명으로 누적 환자는 55만5207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