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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 음악. 치즈번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4437 작성일 2021-02-06 11:49 조회수 2830

 

 

제가 시를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음성으로 시를 읊고 나니 문자로 변환이

 

 시의 문자를 약간 수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이 구운 치즈사진도 올립니다.  

 

눈으로 맛있게 즐기시며 , 저의 시를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빛 물감으로 색칠하고 싶습니다    by Nature

 

 

 

하아얀 세상입니다.

 

 

주위가  모두  하얗고 저의 세상이 하얗습니다.

 

 

하얀 세상은 문득 저에게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따뜻한 하얀 백설기 떡을 연상케

합니.

 

 

하얀 세상은 어린 아기의  해맑은 이쁜 미소를 연상케 합니다.

 

 

하얀 세상은 마음과 가슴과 영혼을 하얗게  표백 시킵니다.

 

 

하얀 물감으로 색칠합니다.

 

 

창밖에 토끼들이 뛰어가는 모습은 하얀 미소를 짓게 합니다.

 

잠시 , 하얀  세상이 다시 초록색으로 따뜻하게 뒤덮혀 새롭게 태어날

 

아마도 저는 다시 토끼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신선하고 따뜻한 초록색의

 

미소지을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초록빛 물감으로 색칠하고 싶습니다..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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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21-02-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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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덥힌 하얀눈은 참 감탄스롭습니다.
인생사에서 동떨어진 완벽함에요.

세상을 등지고, 새 하얀눈 만을 향해 걸어봅니다.
불현듯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진흙으로 텊혀진 지저분한 발자국을요.

그 세상사는 제가 만들었음에
급 우울해집니다.

정신차리고,
고개를 떨궈, 오든길 되돌아 가야합니다.
내가 속한 곳으로요.

내 신발과 딱 맏는 진흑탕으로요.

Nature  |  2021-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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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계속 며칠 동안 춥네요, 진짜 겨울 날씨죠 캘거리에요.


제가 이렇게 치즈 번이 입에 당길 때는 한국의 가래떡과 절편이 먹을 때가 됐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떡집에 가서 떡을 좀 사와야겠어요.


근데 우타타님께서 쓰신 시는 좀 깊고 무겁네요. 제가 쓴 시는 좀 가볍고 밝은데요..


이 코로나 기간을 통해서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제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정말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도 그렇고 여러 책과 경전을 읽으면 인생은 한 한여름 낮에 꾼 꿈이라 그러시죠.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한여름 대낮의 꿈…


정말 참 좋은 생각하고 하고 좋은 일만 하기에도 참 시간이 부족한 인생인 거 같아요. 이 바이러스가 끝나고 나서 앞으로 남은 시간은 더 재미있고 행복하고 넓은 마음으로 사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쓰신 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tata  |  2021-02-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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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워하는 엘렌 머스크의 공상 과학같은 인간기억을 복사해서 넣는 기술이
점점 다가 옵니다.

사실 전 장사꾼 머스크가 기억을 상업적으로 이용 할줄 알았습니다.

곧 좋은 기억을 만대로 만들수 있습니다. 누구나 부자의 기억을 가질수도 잇습니다.

여기에 딜레마가 나옵니다.


오늘 저보고 너무 어리단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을 하기엔 제가 너무 어리다고 하는데,
기분이....

의느님 면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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