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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하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캘거리와 에드먼튼 두팀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9461 작성일 2025-12-03 17:11 조회수 55

10월초부터 시작된 NHL 하키 정규시즌이 세달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현재 각 팀별 26회의 경기를 치루었으며 내년 4월초까지 총 82경기를 치루게 되므로 현재 32%정도가 지난 셈입니다
 
총32개팀중에서 캘거리는 꼴찌인 32위, 에드먼튼은 그나마 조금 나아서 25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12월 3일 기준) 두팀 모두 정규시즌 성적으로는 역대 최악을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못하는 팀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최근 몇년간 슬럼프에 빠졌던 팀들이 부상하고 있는데요 .. 댈러스(2위), 미네소타 (3위), 캐롤라이나(4위), 에너하임(7위)등이 있어요 
 
여하튼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선전을 바래봅니다. 
 
와싱턴팀의 주장 알렉산더 오벡츠킨에 대해 이야기 하고 마무리할께요
NHL 100년간의 역사중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는 894골의 웨인 그레츠키였는데 지난 4월 8일 오벡츠킨이 895골을 달성하면서 26년간 유지되던 기록이 깨졌어요.  오벡츠킨은 그러고 나서도 지난 11월 5일 900골을 돌파했고 올 시즌 12골을 넣으면서 현재까지 909골을 기록중입니다
 
당시 올렸던 글 
 
 
보통 35살이 평균 은퇴나이인데 40세 나이로 현역중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전문가들은 그가 45살까지는 뛸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러면 1천골까지도 넘볼수 있다고 하네요
 
현역 선수중 2위는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로 현재 643골을 기록중이므로 오벡츠킨의 현재 기록이 909골도 앞으로 10~20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을걸로 예상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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