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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43)~ (44)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5087 작성일 2012-01-13 10:24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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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Dvorak Antonin 1841-1904
Symphony # 8 in G major Op88

http://www.youtube.com/watch?v=BZqFcGS52t4
http://www.youtube.com/watch?v=lvJKXUUCaJs&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ynQJ42HVFA8
http://www.youtube.com/watch?v=lxzlhWi3mQs

Symphony # 9 e minor “ From the new world” Op 95
http://www.youtube.com/watch?v=taCYw89gjeE&feature=fvwrel

http://www.youtube.com/watch?v=hOX15agZ3-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1GtoVcmyDBY&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GAMuwigF4oE&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YwUvxtjJNOo&feature=fvsr4
http://www.youtube.com/watch?v=p9OBf8f55tU&feature=related



낭만주의가 황금기를 이뤘던 19세기도 중엽을 지나면서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민족주의적인 색채의 음악이 싹트기 시작하여 기존의 음악 선도적인 나라와 음악가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라시아 ,북유럽 ,체코슬로바키아, 스페인 들의 여러 국가에서 민족주의적인 색채를 띤 작품을 많이 만들어 내게된다. 이미 앞서 말했던 5인조 국민악파는 또 다른 민족주의에 항거하는 새로운 장르를 양상하는 발단이 되기도 했다.

1841년 9월 8일 보히미아(지금의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구분됨) 안토닌 드보르작도 민족음악파의 한 사람으로 향토색이 짙은 수많은 작품들을 썼다. 그의 집안은 마을의 술집과 푸줏간을 겸하고 있었으나 그는 수도 프라하로 가ㅏ 오르간 학교에 입학 했으나 학비가 모자라 도중 하차하고 오케스트라에 들어가 비올라 같은 것을 켜든가 하며 생활을 해 나갔다.
이 심포니 8번은 심포니 9번(뉴월드) 다음으로 알려진 곡이다. 이 곡은 출판업자인 짐로크와 말다툼이 있은 뒤 노베르에서 출판되어서 심포니 영국이라고도 불리기도 했었다고 한다.
더러의 문헌에는 영국이라고 서치하면 찾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그의 강한 민족주의 음악을 품고 있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음악가라면 자기가 속해 있는 나라의 민요가 지닌 정신을 작품에 반영시킬 위무와 책임이 있다고 마치 철학자 테레스가 말한 것처럼 강연 한 적이 있었을 정도였다. 하여 이런 신조가 그의 작픔세계에 많이 반연 되어 있는 것을 알고 곡의 접근을 한다면 이해가 쉬우리라 본다.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민요의 선율을 작품에 반연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 해서는 작품의 접근에서 오류가 발 생 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신조는 그가 작품활동을 어느 정도 성숙기에 접어 들면서 생긴 것으로 이 8번 보다는 9번이 더 확고하게 발현하게 된다.

제1악장은 / 알레그로 콘 브리오로서 소나타 형식이다. 첼로와 클라리넷과 호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엘레지 풍의 선율이 시작되어 전개된다.

제2악장은 / 아다지오로 불규칙한 3부 형식이다.

제3악장은 / 알레그레토 그라찌오소 로서 3부 형식이지만 유머러스하기보다는 오히려 사랑스러움이 넘쳐 흐른다.

제4악장은 /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 로서 변주곡 형식이다. 트롬펫이 부는 행진곡 풍의 선율로 힘차게 시작되어 세 변주를 거쳐 다이나믹하게 종결한다.


리코드 / 카라얀 빈 필…장대한 흥분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발터 / 콜럼비아 심포니 정서적인 면이 뛰어나다는 평…

시간이 있으면 음악 악보의 용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 한번 올려 볼까 생각을 해봅니다.
필자도 반추할 겸 음악 용어가 생소한 분을 위하여 음악의 용어가 이테리, 프렌치어 등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의 접근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입니다. 혹 오기가 발견되면 가차없이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ymphony # 9 e minor “ From the new world” Op 95
이 작곡가 처럼 음악이 그의 조국 보히미아에 대한 노스텔지어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 대한 향수를 그지없이 느끼게 하는 것도 있는 거 같은…. 감상을 통하여 느껴보면 ,

드보르작의 작품이 대부분 노스텔지어(혹은 유고노스텔리지아/Yugo nostalgia = 이게 옳은 표기인지 …흠…에니웨이 이 것은 옛 유고에 대한 향수 현상 정도로 이해 하면 무리 없을 듯 ) 의 성격을 풍기고 있는데 이 것은 그가 조국을 사랑한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고국 보히미아가 사랑의 탑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

그의 최고의 걸작은 단연 9번 심포니일 것이다. 그도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실 이 9번 신세계는 서열 5번에 들어가야 하는 곡이었다고 한다, 이 것 이전에 쓴 4곡에 밀려 순서에 따라 붙이다 보니 9번이 되었다고 한다.

근세기에 그는 미국의 뇩 음악학교에 초빙되어 교장으로 있을 당시 1893년에 작곡되었다 . 하여 더 빨리 세계에 알려진 배경은 미국이라는 재력의 파워와 이 작품의 대상이 미국이기 때문에 그러한 유리한 거지를 등에 업은 이유일 것이라 본다.

또 이 곡 속에는 미국의 흑인 사이에 불리는 민요나 그의 조국 보히미아의 선율과 정취가 그려지는 분방한 리듬이 생생하게 울어 나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년 동안 미국에 머물면서 이룩한 쾌거다. 남방의 흑인 영가나 미국 인디언의 민요라고 생각되는 선율이 출현되는데 이것들은 그들의 민요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은 아니고 이것을 전방에 배치하고 후방에 침전으로 깔고 들어가는 것이 그의 유고노스텔지어로 발현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이곡의 접근과 이해가 쉬울 거라 본다.

이런 생각의 기틀은 평론가들ㅇㅔ 의하면 새로운 미국에서 들은 민요적인 흑인과 아보리지널의 민요적인 음악에 이끌리어 대담하게 이 작품의 전방에 배치한 것은 보히미아의 몰다우 강의 자그만 마을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이웃나라를 동경하였던 이유에서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라고도 말한다. 그것은 헝가리에는 많은 마갸르 족의 민요와 공통분모의 특질을 발견한 때문이라는 것이다.

많이 나타나는 절분음이나 오음계적인 특질은 마갸르와 켈트 민족 특히 스코틀렌드 민요에도 공통된 것이 있는데 특히나 마갸르족은 인종적으로는 몽고 혈통이라고 한다. 골격과 얼얼굴 모양이 마치 한국인과 흡사하다. 하여 리듬이나 민요의 선율등에도 공통되는 점들이 있는거 같다.

이 악장은 4악장으로 되어 있고 느린 서주를 지닌

제1악장 / 알레그로 몰토로 소박한 주제가 힘찬 감정으로 발전 하며

제2악장 / 이 곡을 더욱 유명하게 한 라르고 로서 잉글리시 호른이 멜랑꼴리가 넘치는 선율을 노래하는 것인데 단 중간부에 현이 그리움에 찬 영탄적인 가락을 읊조린다.

제3악장 / 야생적인 리듬으로 된 스케르쪼

제4악장 / 전곡의 기승전결의 결로서 큰 클라이막스로서 다이나믹함이 철철 넘쳐 흘러난다.



리코드는 모든 민족주의적 음악이 다 그러하듯 그 나라의 정서에 어울리는 그나라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는 본국의 지휘자의 연주가 단연 일권 해야 할 것일게다. 모노날로 만들 어진 토스카니니 것도 .순음악적으로 분석하여 엄격하게 구성함으로써 아름다운 선율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등 그의 쎈스가 보인다. 토스카니니는 이곡의 핵심을 빼먹고 연주를 한 것은 이례적이지만 평은 그다지 나쁘지 않은거 같다.

이런 지휘형식은 이 후에 다른 지휘자에게도 영향을 줬다고 음악평론에 언급한다.
악보의 해석의 한 획을 긋는 시점이 토스카니니일 것이다. 이것은 원작의 전하고자 하는 본질을 왜곡 또는 전도하는 위험한 해석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필자의 생각이다 ……

리코드 / 토스카니니 NBC 심포니
번스타인 뇩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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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VmrimdOhvKY&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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