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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외손자 연방 국회 출마 도전장 |
작성자 prosp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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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9324 |
작성일 2016-08-14 00:14 |
조회수 3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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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한국분이시고 아버지가 백인인 캘거리에 거주하는 유능한 젊은 변호사 Andrew Stewart가 Calgary Midnapore Alberta (구 Calgary South East 지역구)에 있게될 By-election에서 연방 보수당 공천을 받을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구는 Jason Kenney 연방 국회의원 지역구인데 Jason Kenney 의원이 알버타 PC 당수에 출마하게되면 공석이 되는 지역구 입니다. 이 지역구에서 Nomination Battle에서 승리하게 되면 연방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구 입니다.
어머니가 한국분이시니 Andrew Stewart 후보자는 한인사회의 외손자에 해당되지 싶습니다. 오늘 캘거리 한인의 날에 참석하여 출마 의사를 밝히고 캘거리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당선되면 마지막이 아닌 캐나다 최초의 한인의 피가 흐른 선거로 당선된 연방정부 정치인이 되며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뜻을 같이하시는 Midnapore 지역구에 거주하시는 많은 한인 동포들께서 연방 보수당 당원증을 구입하셔서 (당원증 비용 $15) 우리의 외손자 격인 아주 유능한 Andrew Stewart가 보수당 Nomination Voting에서 승리 할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능한 한인 외손자가 연방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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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지역구가 아니어서 도움이 되지 않겠군요. 마음 속으로나마 당선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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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님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만 응원하여 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주민들로부터 공천을 받게되면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400 까지의 기부금은 내실 세금에서 75%를 돌려 받습니다. 즉 $400 기부하시면 국세청에서 $300을 돌려 줍니다. 캐나다 참 좋은 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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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참 좋은 나라라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캐나다가 계속 좋은 나라로 남으려면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야지 같은 핏줄이라고 해서 뽑아서는 안 될 줄 압니다.
Andrew Stewart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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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hilby 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동의하지 않습니다. 한인 동포중에서 능력이 우수하고 훌륭한 정치를 할분을 국회로 보내면 더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능력도 안되고 좋은 정치를 못할 정치 지망생을 뽑자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출중한 한인를 지원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뛰여난 한인 정치인을 국회로 보니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Ethnocultural group 정치인에게 지배를 받게 되여 있습니다.
김연아 상원의원이 상원의원으로 뽑혀서 캐나다 전역의 한인 동포 사회에 엄청난 좋은 역활을 많이 하였고 좋은 결과들이 있습니다.
유능한 한인 정치인들을 소속 정당을 떠나서 한인들이 지원하자는 의견, 반대한다는 의견들이 이 계시판에서 몇년간 뜨거운 토론 제목이 였습니다.
NDP, Liberal 정권이 들아서고 나서 알버타 주민, 캐나다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였나요? 태산 같은 많은 빚만 짊어 지고 차 세대들이 이 많은 빚을 갚는다고 많은 수고들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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