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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차는 5년정도의 워런티가 있습니다. 물론 10만 KM내에서 입니다.
딜러샵에서 사시면 5년 이후지난 자동차도 3~6개월정도의 워런티가 포함되어 판매합니다. 그러니 너무 워런티에 집착하셔서 5년내의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5년이후라도 가격과 6개월 정도 워런티 보장되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무조건...깍으세요.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습니다. 딜러샵에서 파는 중고 자동차 가격 꽤 비쌉니다. 지금은 경기가 안 좋은지 많이 깍아주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시기 전에 인스펙션을 받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구입전에 자동차에 대해서 좀 아시는 분과 함께 가서 자동차를 고르시는 것이
좋고요. 그런 상황이 안되면, 꼼꼼히 자동차를 보셔야 합니다. 문제가 되면,
나중에 정비하러 와야 하니 매우 불편하지요. 그리고 현대에서 구입하시면
모든 현대 딜러샵에서 고칠수 있느냐 하는 것은 5년 보장된 차는 상관없으나,
5년이 넘는 자동차의 경우는 아마 판매하시는 딜러에게 직접 물어 보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중고차를 두번 산 경험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워런티가 끝나자 마자
조금씩 돈이 들어가더군요. 참 신기하더군요. 큰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사서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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