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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 리펀 관련해서
작성자 아아아아     게시물번호 13120 작성일 2020-09-09 21:48 조회수 2082
17년도에 워홀한걸

19년도에 리펀 신청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돌렸을때는 환급을 받는다 되있었거든요

근데 뭔가 잘못됐는지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뱉어내라고
오잉레터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우편으로 온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우편으로 와서 알려주던데

저는 캐나다 일처리 느리니까 기다리다 기다리가
cra 로그인 하니까 알게되었거든요.
주소가 잘못됐나 했는데 그것도 아닌게
20년도 택스 안내서류는 집으로 배송됐습니다
(이 필요없는 걸 왜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17년도에만 일했는데)

아무튼
오잉레터가 와서 정정 신청을 하려고
cra에 전화했더니 여기 저기 전화를 돌려주고
담당자가 그거 편지 보내면 된다.
편지 내용도 알려줘서 그대로 써서 보냈습니다.
배송 완료 안내를 한국 우체국에서 받았고요

캐나다 일처리 느리니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일년쯤 된거같은데


그냥 회계사한테 맡기는게 나을까요?ㅜㅜ
저번에 알아보니까 삼십만원 달라그러던데
환급금 프로그램 돌렸을때 오십만원인가 받는거여서
돈 아까워서 저 혼자 해보겠다고 편지 보낸거거든요...
이자는 계속 쌓여가는 중입니다ㅜㅜㅜ

캐나다 일처리 화나내요
인터넷으로 정정 신청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CC  |  2020-09-11 02:30         

나는 캐나다의 일처리 방식이 늘 편리하던데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군요.
세금 관련된 문제는 이미 CRA와 연락을 하셨다고 했는데 다른 어떤 사람도 그들보다 정확히 알려줄수 있는 일이 아니니 그들과 직접 해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CRA가 일처리를 잘못 한다고 판단 되면 이곳에서 말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항의하는 편이 문제해결이 쉬울거라 생각 됩니다.

평범시민  |  2020-09-11 23:56         

CRA 로그인 할수 있다는 말은 이미 CRA계정을 열었다는 뜻 같은데 세금신고 정정은 본인 CRA계정에
들어가서 정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NOA와 본인 신고내용 대조해 보시고 잘못 입력된건 거기서
정정하시면 됩니다

goodguy  |  2020-09-18 16:58         

cra 로그인하시면 해당년도 2017년도 noa 혹은 mail 체크를 볼수 있어요.
notice of reassessment 를 보시면 아래부분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왜 신청한 것과 다르게 국세청에서 assess 를 하였는지 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사실(fact) 과 다르게 설명이 되어 있다면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T1 Adjustment 를 작성하여 국세청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직접 하지 못한다면 회계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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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합니다.
이른 아침이든 밤 늦은 시간이든지 연락을 드리면 언제든지 빠른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마켓에서는 신속함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대응으로 인해서 집을 구매하는데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 주십니다.

정확합니다.
매물을 보고 그 매물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해 주십니다. 빨리 팔기 위함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그것에 대해서 잘 분별해 주십니다. 좋은 것은 좋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성실합니다.
쇼잉 하나하나를 할 때에도 성실하게 일해주십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주변 시세를 파악해 주시고 발로 뛰며 알아봐주시고, 인스펙션을 할 때에도 긴 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지 않으시고 신경 써 주셨습니다.

그래서 믿을만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희는 두분과 집을 보러 다니는 시간이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항상 유쾌하게 다가와 주시고 일도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덕분에 가장 알맞은 집을 잘 구매했습니다.
"혹시 리뷰 남겨주는 댓글부대가 있나요? 아니면 좋은 리뷰남기면 무슨 혜택이라도 있는건가요?"
저희가 리얼터님들과의 첫 미팅에 했던 질문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 리뷰만을 남겨 놓았기에 저희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형제리얼터 분들과 집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요즘 아무리 셀러마켓이라고 해도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았는데, 리얼터 분들이 꼼꼼하게 확인 하신 후, 과하지도 또 그렇다고 놓치는 부분도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 리뷰에서 강조했듯이 '이분들 우리 집 판매하는거 말고 다른 업무는 없으신가..'하고 걱정스러울 만큼 연락이 빠르고, 질문에 즉각 대답해 주셨습니다.
또 "직접 알아보시면 됩니다" 가 아닌 늘 " 제가 알아보고 고객님께 연락 드릴게요."라고 도움주셔서 셀러의 부담을 덜어 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을 리스팅 한 후 오퍼를 받았을때도, 기대보다 적은 오퍼였음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 최고의 조건으로 바이어와 딜을 해주셔서, 결론적으로 저희는 같은 조건의 매물들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집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핫 한 리얼터 분들이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리고 더 발전하는 형제리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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