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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타운홈 폭발과 화재 사고로 6명 부상 - 4채 불타고, 피해자 한 명은..
(박미경 기자) 지난 5일(토) 밤 몬터레이 파크 북동쪽 지역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해 타운홈 세 채가 파괴되었다. 이 사고로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
기사 등록일: 2024-10-08
캘거리 시민들 노숙자 야영지에 대한 우려 급증 - 9개월 간 약 7천 건 신고..
(박연희 기자) 올해 캘거리 내의 노숙자 야영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 1일을 기준으로 캘거리 시청 311을 통해서는 노숙자 야영지와 관련해 6,701건의 요청이 접수됐으며, 이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24%,..
기사 등록일: 2024-10-07
에드먼튼 편의점 칼 판매 곧 금지되나- 시의회 조례 위한 투표 진행 예정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편의점에서 식사용이 아닌 칼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것을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시 관계자들은 현재 세밀한 세부 사항을 종합 중이며, 시의회에서는 수 개월 안에 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게 된..
기사 등록일: 2024-10-07
(CN 주말 단신) 캘거리인 대부분 “밤길 무섭다”, “오직 인도인만 채용” ..
(안영민 기자)캘거리인 80% “밤길 혼자 걷기 무섭다”캘거리의 삶의 질에 대한 암울한 그림이 그려졌다. 캘거리인의 10명 중 8명에 가까운 응답자가 밤에 도심을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최근 캘거리 재단이 공개한 삶의 질 보고서에 ..
기사 등록일: 2024-10-06
캘거리 다운타운 마약 이용 관리소, 반응 엇갈려 - 주정부는 폐쇄 제안, 시의..
(박연희 기자) 주정부에서 캘거리 다운타운 Sheldon M. Chumir에 위치한 도시의 유일한 마약 이용 관리소를 폐쇄하고 마약 중독으로부터 회복을 지원하는 곳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사업체에서는 이와 관련해 각기 다른 반응..
기사 등록일: 2024-10-05
에드먼튼 트랜짓, 종이 승차권과 패스 없앤다 - Arc 시스템 정착에 따른 결과
(오충근 기자) 에드먼튼 트랜짓이 종이 승차권과 패스를 없앨 예정이다. 이 결정은 에드먼튼 트랜짓이 지역 전자 요금 결제 시스템인 Arc를 도입함에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 2022년부터 에트먼튼 트랜짓은 다양한 승객 그룹을 대상으로 Arc를 단계적으로 ..
기사 등록일: 2024-10-05
경찰 위원회, 사격장에 지역 안전기금 사용 요청 - “무력 줄이려는 기금을 사..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위원회에서 시의회에 거리의 무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조성된 지역 안전기금(CFIF)의 일부를 경찰을 위한 새로운 사격장 비용 지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 현재 경찰이 이용하는 실내 사격장은 지어진 지 약 ..
기사 등록일: 2024-10-05
캐나다 항공 승객 보상 규정, “No Problem” - 대법원, 새 항공 규정(A..
(안영민 기자) 항공 승객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 캐나다 규정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여행객에 대한 보상을 정한 캐나다 항공 규정이 불공정하다며 이를 무효화해달라고 제기한 항공사의 항소가 4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캐나다가 이미 2001년..
기사 등록일: 2024-10-04
대 주정부 투쟁 불지핀 에드먼튼 소히 시장, “공정한 보상 프로젝트”시동 -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에드먼튼에 대한 주정부의 불공정 처우와 보상에 대해 본격적인 대 정부 투쟁에 나섰다. 에드먼튼 시는 이른바 “공정한 보상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주정부를 향해 분노하고 에드먼튼을 향한 공정한 대..
기사 등록일: 2024-10-04
캐나다 자동차 도난 사고 줄었다 - 올 상반기 도난 보험 청구 작년 대비 19..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차량 도난이 줄어들고 있다. 연방과 주 정부는 물론 관련 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자동차 도난 사고를 막는데 주력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는 모습이다.캐나다 보험국(IBC)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제..
기사 등록일: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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