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운타운 푸드 홀, 해충으로 폐쇄 명령 - AHS 점검에서 ..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빅토리아 파크의 푸드 홀이 해충 문제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 1327 1 St. SW에 위치한 퍼스트 스트리트 마켓(First Street Market)은 11월 28일부로 폐쇄된 상태로, 이는 ..
기사 등록일: 2025-12-03
UCP에 확산되는 앨버타 분리주의 바람 - 앨버타 분리주의 리더 U..
(서덕수 기자) 지난 주 금요일 열린 UCP 전당대회에서 앨버타 분리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제프리 라스의 연설이 UCP 당원들의 환호와 박수를 유도해 내면서 향후 UCP의 정당정책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lberta Prosperity A..
“130억 달러 쏟아붓고도… 연방 주택청 '빌드 캐나다 홈스’ 공급..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야심 차게 출범시킨 신규 주택 공급 기관 ‘빌드 캐나다 홈스(Build Canada Homes)’가 실제론 주택난 해소에 거의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의회예산처(PBO)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 기관의 공..
연방-앨버타 파이프라인 협정 철회 요구…원주민 지도자들 연례 총회서..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앨버타 주가 지난주 발표한 비투멘 파이프라인 MOU(양해각서)를 두고 원주민 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에너지 독립을 위한 필수 합의”라며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기사 등록일: 2025-12-02
경찰, “앨버타 판매 담배 중 40%는 불법” - 불법 담배 구매나..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EPS)에서 현재 유통 중인 담배 3분의 1 이상은 불법 담배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EPS 총경 로빈더 길은 불법 담배 거래는 전국적으로 수십억 달러의 규모로 커졌으며, 특히 2019년 이후 큰 증가세를 보였다..
카니 총리, 첫 내각 개편…트뤼도 정부 장관 재기용, 환경부 기능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1일 첫 내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지난주 연방 정부와 앨버타의 에너지 협약에 불만을 품고 스티븐 길보 문화유산부 장관이 사임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카니 총리는 이번에 후임 인사로 트뤼도 정부 시절의 중량급 ..
기사 등록일: 2025-12-01
(Updated) 연방-앨버타 에너지 대협약에 ‘환경 후퇴’ 공방…정치 ..
(안영민 기자) 연방정부와 앨버타주가 체결한 에너지 양해각서(MOU)을 두고 캐나다 내부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협약이 사실상 연방의 핵심 기후정책을 흔들고, 대형 송유관 건설로 환경규제를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현 환경부 장관은 “정치..
(CN 주말 단신) 정부 파이프라인 합의에 UCP 내부서 ‘환영과 ..
(안영민 기자)앨버타–연방정부 파이프라인 합의, UCP 내부서 ‘환영과 반발’ 엇갈려앨버타주와 연방정부가 서부 해안 신규 비투멘 파이프라인 추진을 포함한 에너지 합의를 체결했지만, 주내 보수 지지층과 UCP(통합보수당) 내부에서는..
기사 등록일: 2025-11-30
캘거리 경찰관 3명, 성비위 문제로 기소 - 신뢰 위반, 사진 유포..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서비스(CPS)의 경찰관 3명이 성비위 문제로 근무에서 제외됐다. 앨버타 중범죄 대응팀(ASIRT)의 감독 아래 CPS에서 진행한 조사는 한 경찰관이 근무 중 6명의 여성을 만나 성적 접촉을 시도했다는 내부의 우려가 제기..
기사 등록일: 2025-11-29
주정부, 에드먼튼 시와 관계개선 시사 - 윌리암스 장관, “앤드류 ..
(서덕수 기자) 지난 월요일 주정부 도시관계부 댄 윌리암스 장관이 에드먼튼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에드먼튼의 미래는 매우 밝다. 신임 앤드류 낵 시장과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라며 이전의 갈등 관계 개선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에드먼튼은 물론 329개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