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상 스미스. 국왕 연설에 실망감 표시 - 오타와와 앨버타 관계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지난 5월 27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연설에 오타와와 앨버타 사이의 관계 재설정을 위해 자신이 마크 카니 총리에게 전달했던 정책이나 조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찰스 국왕은 캐..
기사 등록일: 2025-05-29
캘거리 시, 보행자 안전확보 위해 AI 이용한다. - 지난 1월 런..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의회가 도로교통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월요일 곤덱 시장은 “Safer Mobility Plan” 개정안을 발표하며 시의회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
NDP 나히드 넨시 주의회 진출하나 - 선거구 3곳 보궐선거 6월 ..
(박연희 기자) 앨버타 내 3곳의 보궐선거 날짜가 6월 23일로 확정됐다. 여기에는 NDP 대표 나히드 넨시가 후보로 나설 에드먼튼-스트래스코나(Edmonton-Strathcona) 선거구도 포함된다. 넨시는 2024년 6월부터 당대표로 활동해왔으나 의원직은 아직..
에드먼튼 견인 사기 적발 - 지역 견인업체 10곳 업주 11명 사기..
에드먼튼 경찰이 윤리적이지 못한 ‘약탈적 견인’ 관행에 대한 경고를 내린 지 몇 달 만에, 여러 지역 견인업체들이 보험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에드먼튼 경찰청은 21일 발표를 통해, 지역 견인업체 10곳의 업주 11명이 보험사를 상대로 한 허위 청구..
에드먼튼, 경찰 바디캠 280대 승인받고도 울상 - 소프트웨어 운용..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주정부로부터 280여 대의 바디캠 장착을 승인받았지만 속으로는 울상이다. 바디캠 운영을 위한 인력 40여 명과 소프트웨어 등 연간 운용비용이 고스란히 시의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에드먼튼 경찰의 보고서를 받은 아미짓 소히 시장은 “운용예산 규모를..
신속한 주거공급정책, 상수도관 파열 대처가 곤덱 살렸나? - 캘거리..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발표된 연례 캘거리 시민 만족도 조사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민 만족도 조사는 삶의 질, 미래에 대한 낙관성, 시 정책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약 2,500여 명의 시민들을..
(Updated) 캐나다 서부, 산불로 비상사태…매니토바 이어 서스캐처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서부 전역이 역대급 산불로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 앨버타 등 3개 주가 잇달아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대규모 주민 대피와 자원 요청에 나섰다. 당국은 대규모 소방 장비, 항공기,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나, 기..
엘론 머스크, 美 정부 자문직 사임…“연방정부 지출 감축 성과 제한..
(안영민 기자)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자문 역할에서 물러났다. 연방정부의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이기 위한 특임 자문(Special Government Employee)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것으로,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美법원, 트럼프 관세정책에 제동…“대통령 권한 넘은 위법” 판결 -..
(안영민 기자) 미국 대통령이 무제한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권한은 없다는 미 국제무역법원(U.S. Court of International Trade)의 판결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관계에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해 온 관세 정책에 법적 제동이 걸렸다는..
에드먼튼 경찰, 과속 교통사고 급증에 우려 - “안전위해 단속 카메..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임시 경찰청장 데빈 라포스가 최근 3건의 교통사고로 3명이 사망한 이후,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일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그리고 라포스는 주정부의 단속 카메라 제한 조치로 과속을 단속하는데 중요한 방법이 사라졌다면서, 카메라 ..
기사 등록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