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기후변화위기선언 유지한다. - 시의회, 철회청원 10대 4..
(서덕수 기자) 시장 선거에 나선 소냐 샤프 후보와 커뮤니티 퍼스트 당의 시의원들이 제기한 캘거리 기후변화위기선언 철회 논쟁이 시의회에서 최종 부결되면서 그대로 유지된다. 지난 화요일 시의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위기선언 철회를 상정해 투표에 돌입했다. 최종결과 찬성 10, 반대 ..
기사 등록일: 2025-09-21
주정부 공지) 산업 경쟁력 유지 및 일자리 보호 지원 + 더 많은 ..
산업 경쟁력 유지 및 일자리 보호 지원대규모 산업 시설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 유지 및 일자리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 혁신 및 배출 감축(TIER) 시스템을 개편합니다.이러한 변화를 통해 앨버타주는 급변하는 세계 시장,..
(CN 주말 단신) 캐나다 G7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
(안영민 기자) 캐나다,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서방 외교지형 흔든다캐나다 정부가 영국, 호주와의 공동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공식 국가로 인정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평화협상 타결 이후에..
트럼프, H-1B 비자 연간 1천 → 10만 달러로 인상 - 미 기..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인 전문직 취업비자(H-1B)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연간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하는 포고문에 19일 서명했다. 동시에 100만 달러 ‘골드 카드’ 비자와 500만 달러 ‘플래티넘 카드’ 비..
기사 등록일: 2025-09-20
캘거리 상공 위원회, 선거 앞두고 정책 권고안 공개 - “다음 시의..
(박연희 기자) 지자체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캘거리 상공 회의소에서 다음 시의회의 우선순위는 안전과 핵심 서비스, 주택 문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공 회의소는 9월 16일, 시의원 및 시장 후보들을 위한 50가지 정책 권고..
기사 등록일: 2025-09-19
캘거리 시민 수백 명 모여 찰리 커크 추모 - 참석자들, “표현의..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민 수백 명이 9월 14일 오후 7시 시청 앞에 모여 미국의 정치 운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참석자들은 촛불을 들고, ‘이것이 우리 터닝 포인트’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터닝 포인트 USA’의 창립자 커크를 기렸다. 이 밖..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운전면허증에 시민권 표시 추가
앨버타주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에 캐나다 시민권 표시를 추가하는 최초의 주입니다. 이로써 주민들은 하나의 안전한 카드로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올가을, 앨버타주 주민들의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에 캐나다 시민권 표시를 추가하는 법안이 발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변경은..
주정부 공지) 여성의 미래에 투자
주 정부는 세 가지 고등교육 장학금을 통해 여성들이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적인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모든 앨버타 주민이 성공하고 성장하는 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 가지 고등교육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바로 퍼슨스 케이스 장..
앨버타도 연방 외국인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 폐지 요구 - “폐지 후..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외국인 임시 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주도 이에 가세했다.앨버타주는 연방정부의 TFW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거나 대폭 개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다니..
캐나다, 미국과 거리 두기 본격화…여행·무역·소비·문화 전방위 확산..
(안영민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공세 이후 캐나다가 전방위적으로 미국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행, 무역, 소비, 문화 등 생활 전반에서 ‘탈 미국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이다.CBC 뉴스는 여행·무역·쇼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