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 장관, 캐나다 관세 한 달간 전면 보류 시사 - "트럼프 ..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멕시코의 거의 모든 제품에 대한 미 관세가 연기될 가능성이 점쳐진다.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조약에 포함된 모든 제품에 대한 관세를 한 달간 연기한..
기사 등록일: 2025-03-06
에드먼튼 다운타운 활성화에 주정부 1억 달러 약속 - “오일러스 경..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주정부가 예산을 통해 로저스 플레이스 인근 다운타운 지역 활성화에 1억 6백만 달러를 약속한 것에 만족을 표시하고 나섰다. 주정부는 에드먼튼 시와 오일러스 OEG Sports and Entertainment(OEGSE)와의..
캘거리 견인차들, 벌금 낼 수도 - 사고 현장에 무단으로 나타나면 ..
(이남경 기자) 캘거리에서 견인차 운영자들이 사고 현장에 무단으로 나타날 경우 상당한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한 업계 관계자는 이 문제가 앨버타주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캘거리 시의회가 승인한 조례 개정안에..
“우리끼리라도” 캐나다 주 장벽 없어진다 - 우선 주류 합의, 주 ..
(안영민 기자) 앞으로 캐나다 내 다른 주에서의 주류 구입이 가능해진다. 토론토에서 BC 와인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연방 정부는 6일 캐나다 주류가 전국적으로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주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
앨버타 남성, 49년 전 살인 결국 들통나 - 수십 년간 재조사, ..
(박연희 기자) 앨버타 남성이 49년 전인 1976년 저지른 살인죄로 지난 3월 3일 법정에 섰다. 선드리(캘거리 인근) 타운에 거주 중인 75세의 로날드 제임스 에드워드는 처음에는 파울린 브라조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이후 과실치..
기사 등록일: 2025-03-05
여성 인권 운동가 에밀리 머피의 동상이 사라졌다 - 잘려진 발목 위..
(박미경 기자)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인권 운동가 중 한 명인 에밀리 머피 동상이 사라졌다.그녀의 이름을 딴 에드먼튼의 에밀리 머피 공원에 서 있던 이 동상은 발목 부분 위로는 잘려 사라지고 신발만 남아있다. 동상의 받침대에 있던 명판마저 떼..
미 상무 장관 “캐나다 관세 일부 면제될 것” - 트럼프 의회 연설..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 부과한 관세를 옹호하며 다음 달에 또 다른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하지만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한 관세에서 제외되는 품목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5..
캐나다, 미국 관세 WTO에 제소 - 미국과의 협의 요청서 제출…6..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미국의 부당한 관세 조치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WTO 주재 캐나다 대사는 5일 캐나다가 "부당한 관세"에 대해 미국과 협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WTO에 제소하려면 먼저 미국에 양자협의요청서를 제출해야..
현실화된 북미 무역 전쟁…무엇이 달라지나 - 가장 먼저 식료품 가격..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 제품에 관세와 상계 관세가 부과됨에 따라 식료품부터 자동차 부품까지 대부분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Western University의 경영학 교수인 Andreas Schotter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
캐나다 주정부들도 트럼프 관세에 맞선다 - 관세 피해 기업 돕기 위..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캐나다는 연방 정부 뿐 아니라 주정부들도 트럼프 관세에 맞선 싸움에 뛰어들었다.캐나다 주 수상들은 트럼프의 관세에 대응한 연방 정부의 보복 조치를 지지하..
기사 등록일: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