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상공회의소, “분리 독립 투표, 경제에 악영향” - 결과 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상공회의소 회장 겸 최고 경영자가 앨버타 분리 독립에 대한 국민투표는 그 결과와 관계없이 앨버타는 물론 캐나다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그리고 데보라 예들린은 “비즈니스는 불확실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사 등록일: 2025-05-20
MLA 거스리, 주수상 남편 관련 의혹 제기 - “캘거리-밴프 철도..
(박연희 기자) UCP 주정부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냈다가 UCP에서 제명당한 MLA 피터 거스리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의 남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거스리는 지난 5월 14일, 주의회 질의응답 시간에 스미스에게 남편 데이비드 모레..
기사 등록일: 2025-05-19
주수상 전 비서실장, AHS 전 CEO, 신문사 상대 소송 - “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의 전 비서실장이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전 CEO와 글로브 앤 메일 신문사, AHS 전직 이사라고 주장하는 인물 1명을 상대로 1,2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명예훼손 소송을 시작했다. 마샬 스미스는..
앨버타, 캐나다-미국 정치 경제 역학 연구 위한 센터 건립 - 65..
(안영민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최근 흔들리는 미·캐나다 관계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센터 설립에 나섰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과 캐나다 합병 발언으로 양국 간 관계가 급격히 냉각된 가운데, 앨버타는 이를 ..
카니 총리-美 부통령 회담…“무역 갈등 속 협력 강조” - 캐나다,..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로마에서 만나 양국 간 통상 갈등 해소 방안을 비롯해 국경 안보, 펜타닐 단속, 국방 투자 확대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교황 레오 14세 즉위 미사..
(CN 주말 단신) 캐나다 주택구입 여력 큰 개선 어려워, 한국 여..
(안영민 기자)캐나다 주택구입 여력, 향후 2년간 '큰 개선 어려워'…“평균 가구, 내집마련 6년 걸려”캐나다 주택 구입 여건이 향후 2년간 뚜렷하게 개선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데자르댕(Desjardins)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5년간 ..
기사 등록일: 2025-05-18
UCP 선거법 개정안, 선관위 무력화 노리나? - 법안 통과 시 선..
(서덕수 기자) 지난 달 발의된 UCP의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고든 맥크루어 앨버타 선관위원장은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선관위의 부정선거 행위 조사 및 제재 권한이 심각하게 침해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개정 법안이 통과될..
캘거리 트랜짓 버스 운전기사 폭행으로 남자 2명 체포 - 피해자 위..
(박미경 기자) 지난 14일 이른 아침 캘거리 NE에서 캘거리 트랜짓 운전기사를 폭행한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되었다.캘거리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새벽 1시경 NE의 팰콘리지 블러바드와 캐슬러리지 블러바드에서 버스를 운전하던 중 남자 두 명에게 공격을..
기사 등록일: 2025-05-17
스미스 주수상, “연방정부, 환경정책 변화의지 없다” - 반 에너지..
(서덕수 기자) 카니 연방총리가 지난 화요일 내각 구성을 완료하고 새정부 운용에 나섰다. 카니 연방총리의 이번 내각 선임은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 재정립과 캐나다 경제안보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앨버타에서는 에드먼튼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엘러노어 올..
앨버타 농부들, 예년보다 빠른 씨 뿌리기 - 불확실한 관세에 카놀라..
(박연희 기자) 남부 앨버타의 농부들이 올해 예년보다 더 일찍 씨 뿌리기에 나섰다.앨버타 2025년 농작물 보고서에 따르면, 남부 지역의 작물은 5월 초에 이미 50% 정도 씨 뿌리기가 완료됐으며, 이는 5년 평균인 32%, 10년 평균인 35%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