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노숙자 지원금 지급된다 - 오타와, 앨버타 매칭 펀드로 3..
(박미경 기자) 앨버타 주의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연방정부가 약속한 지원금이 마침내 지급될 예정이다.앨버타 주정부 자금과 매칭되는 공동 지원금 합의에 이른 연방정부는 노숙자 및 야영지를 위한 연방 이니셔티브를 통해 2년에 걸쳐 3,500만 달러를..
기사 등록일: 2025-03-14
첫발 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 내각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가 14일 오타와 리도 홀에서 24대 캐나다 총리 취임 선서를 마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카니는 미국의 관세에 따른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소속당인 자유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카니는 이날 ..
대한민국 재외공관 사칭 전화·통신 금융사기 유의 안내
1. 최근 북미 전지역에서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을 사칭하여 전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사기를 시도하는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싱범죄 사례는 미국에서 최초 보고된 후, 최근에는 캐나다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가 속해있는 캐나다 서부지역 또한,..
기사 등록일: 2025-03-13
마크 카니, 내일 제 24대 캐나다 총리 취임 - 내각 축소될 듯…..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신임 자유당 대표가 14일 정식으로 캐나다 연방 총리에 취임한다.C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카니와 약 15~20명의 내각 구성원이 이날 취임 선서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내각 장관 중 12명 이상이 보직을 변경..
앨버타 주민, “캐나다 제품 구매에 더 지출 가능” - 주민 92..
(박연희 기자)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앨버타 주민들은 캐나다의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40% 이상은 캐나다 제품 구매에 5달러를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인터랙(Interac)의 ..
캘거리 경찰, 우크라이나 남성 위협한 용의자 신원 파악 나서 - 우..
(박미경 기자) 캘거리 경찰은 지난 12월 식료품점에서 다른 남성을 말로 괴롭히고 신체적으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건은 지난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
튀르키예 아동용 진통제,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나 - 앨버타 주수상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튀르키예에서 수입했다가 사용하지 않은 아동용 진통제 재고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려는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스미스는 지난 3월 7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단체가 전쟁 피해 지역으로 약품을 보내자는..
캘거리 시의회, 체납자산 공매 승인 - 시, 3년 이상 체납자산 대..
(서더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시의회가 82건의 세금체납 자산에 대한 공매절차 개시를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는 오는 4월부터 체납기간이 3년이 넘은 자산을 대상으로 공개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시 부동산개발 서비스팀 크리스 구사 씨는 “지방자치법률에 ..
앨버타 변호사, Fox 뉴스에서 미국 통합 지지 발언 - “수백명의 ..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한 변호사가 미국의 Fox 뉴스에 출연해 앨버타주가 미국에 통합되는 것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다. 풋힐스 지역의 조약, 원주민 권리 및 환경법 전문 변호사인 제프리 레스는 지난 3월 6일, Fox & Friend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기사 등록일: 2025-03-12
BC주 킥킹호스 스키 리조트서 곤돌라 추락 - 부상자 확인된 바 없..
(이남경 기자)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에서 곤돌라가 지면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리조트 측은 모든 리프트를 중단하고 하루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BC 골든에 위치한 킥킹호스 마운틴 리조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경 골든 이글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