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폴링(국경서 비자 받기) 없어진다 - 국경 강화 조치의 일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래그폴링(Flagpoling)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관세 위협에 대응하는 조치로 새로운 국경 계획을 세웠는데 여기에 캐나다 이민에서 플래그폴링을 ..
기사 등록일: 2024-12-20
국제 우편 23일부터 접수 시작 - 우체국 파업 끝났지만 정상화엔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체국 직원들이 파업을 끝내고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지만 운영이 정상화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우체국은 19일 상업용 편지와 소포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지역의 우편물 배달도 이날부터 재개됐다.우체국은 ..
기사 등록일: 2024-12-19
에드먼튼 경찰 위원장, 원격 업무 대신 사임 - 최대 2년간 포르투..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 위원회 위원장이 최대 2년간 포르투갈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계획이 밝혀진 뒤 논란이 되자 결국 사임했다. 맥두걸은 이주 후에는 경찰 위원회에 주어지는 사례비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였다. 존 맥듀걸은 ..
주정부, 그린 라인 다운타운 고가 선로 제안 - “시의회에서 받아들..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 시의회에 새로운 그린 라인 노선을 제안하고 나섰다.제안에 따르면 시의회에서 다운타운 지하 터널 노선을 지지하던 것과 달리 새로운 노선은 다운타운 벨트라인 지역을 고가 선로를 통해 통과해 SE 셰퍼드 지역까지 ..
총격으로 사망한 에드먼튼 경비원 장례식 치러져 - 사건 발생한 아파..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 근무 중 총격으로 사망한 하산딥 싱의 장례식이 지난 12월 15일 에드먼튼에서 진행됐다. 그의 장례식은 초기 대응자(first responders) 의장대와 함께 초기 대응자를 위한 장례식 절차에 따라 치러졌다. 민..
기사 등록일: 2024-12-18
비행기 안에서 자녀 학대한 여성 체포 - 아기는 아동 및 가족 서비..
(박연희 기자) 토론토에서 에드먼튼으로 향하는 웨스트 젯 비행기 안에서 자신의 아기를 학대한 여성이 체포됐다.Alberta RCMP 트로이 사빈코프에 의하면 경찰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8시 53분 무렵, 공항 파견 직원으로부터 아동 학대 가능성이 있..
앨버타, 전기 시장 개편 - 비용 절감과 경제성 우선 추진
앨버타주는 전기 시장 개편을 통해 전기 요금 부담 완화와 경제성 우선 정책을 실현하고자 계획된 일련의 변화를 발표했다. 지난 10일에 발표된 이번 변화에 따르면, 새로운 송전 인프라 구축 비용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들이 비용 증가분을 부담하게 ..
캘거리 시 개발 조례, 법원 본격 심리 시작 - 반대측, “시 조례..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캘거리 시의회서 9대 6의 투표로 승인된 시 전역에 걸친 전면 개발을 허용한 시 조례에 대한 본격적인 법원 심리가 시작되었다. 캘거리 시의 이 조례에 반대하는 약 300여 명의 시민들이 법적투쟁에 동참하고 있다. 이..
벼랑 끝 내몰린 트뤼도…자유당 의원들, 사퇴 촉구 - 자유당 의원 ..
(안영민 기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의 사임으로 촉발된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한 퇴진 움직임이 자유당 내부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프리랜드가 돌연 사임을 발표한 16일에 열린 의원 간부 회의에서 15명의 발언자 대부분이 트뤼도 총리..
캐나다, 미국 국경 강화에 13억 달러 투입 - 트럼프 관세 위협에..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우려를 달래기 위해 캐나다-미국 국경 강화에 13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전격 발탁된 도미닉 르블랑 공공 안전부 장관은 정부의 ..
기사 등록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