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스캠 빠진 에드먼튼 여성, 돈세탁 돕다 처벌 - 온라인 데이..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의 한 여성이 로맨스 스캠에 빠져 돈세탁을 도운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지난 2016년, 당시 53세의 로리 어린은 30년간 함께 한 남편이 2014년에 죽은 후에 자신도 사별했다고 하는 조지 빈센트 헨더슨을 온라인 데이트 ..
기사 등록일: 2024-11-15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분담 비용 동결 - 인상된 39% 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시골 지역 지자체에서 2025-26년도에 지불해야 하는 RCMP 비용의 상승분인 39%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에서는 인구 5천 명 이하의 시골 지역 지자체 치안 서비스 제공을 책임지고 있으며, 해당 지자체들과 협..
기사 등록일: 2024-11-14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다” - 탈북 여성, 강제 북송 사실..
(안영민 기자) 북한 탈출에 성공해 남한에 정착한 여성이 캐나다 입국을 위해 전자여행허가(eTA) 신청서에 강제로 북송된 자신의 과거 전력을 솔직히 기재했다가 이민국으로부터 입국을 제재 당한 일이 발생했다. 탈북민 최민경씨는 북한에서 5번을 탈출했는..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플랜 운용능력 의문? - 주정부, 임..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AIMCO의 대표이사와 이사진을 해임시킨 가운데 주정부 투자공기업인 AIMCO가 향후 주정부가 추진하는 앨버타 연금플랜을 운용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기 있다. 이에 주정부는 지난 주 금요일 관료출신인 레이 길모어 씨를임시 CEO를 선임하는..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사진 해임 - 실적 대비 고비용 등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AIMCO (Alberta Investment Management Corporation)의 대표와 이사진을 해임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주정부는 주정부 산하 투자 공기업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AIMC..
AIMCO 의장에 하퍼 전 총리 물망 - 하퍼 전 총리 수락 여부는..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산하 공기업인 전문투자기관 AIMCO의 대표와 이사진을 전면 해임하는 강수를 두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스티븐 하퍼 전 총리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스미스 주수상이 ..
앨버타 북부, 펜타닐 대량 생산 시설 폐쇄 - 여러 주의 범죄 조직..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밸리뷰(Valleyview) 타운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대량 생산 실험실이 발견돼 폐쇄됐다. 앨버타 법 집행 대응팀(ALERT)과 RCMP는 10월 2일 이 실험실에 수색 영장을 발부해 출동했으며..
기사 등록일: 2024-11-13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엔 먹구름 - 국가안보 보좌관, 국무..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2기 행정부가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캐나다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핵심 요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고위직에 오른 많은 사람들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캐나다 국경의 안보에 대해 비판적인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동자, 파업 예고 - “1년 걸친 협..
(안영민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우편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이 72시간 전 파업을 통보했다. 12일 아침 일찍 전달된 파업 통지에 따라 15일인 금요일부터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은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진..
기사 등록일: 2024-11-12
에드먼튼 시의회, 출장 경비 삭감 결정 - 스탬피드 참여 예산은 줄..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캘거리 스탬피드를 비롯해 각종 컨퍼런스에 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비용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그 결과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총 경비의 최대 금액은 이전에 비해 약 10,000달러 낮아진 76,300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