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약물 치료 시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각각 건설한다 - 캘거..
(박미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는 약물 치료 시설을 캘거리와 에드먼튼 양 도시에 각각 건설할 계획이다. 두 치료 센터 모두 16,000평방미터의 면적에 150개의 병상을 갖추게 되며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캘거리에서는 NW의 로열 오크 지역 인근..
기사 등록일: 2025-08-15
캘거리, 전기버스 도입 임박 - 전기버스 120대 구입, 3년 안에..
(이남경 기자) 향후 3년 안에 100대가 넘는 탄소 배출 없는 버스가 캘거리 시내 도로를 달릴 예정이다. 캘거리시는 지난 8일 발표를 통해 연방정부의 이전 지원금 덕분에 캘거리 트랜짓이 새 전기버스 120대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캐나다..
주정부 보고서, 자동차보험료 연간400달러 절감 쏙 빠져- 보험전문..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Care First”를 기치로 새로운 자동자보험제도 도입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보험전문가들은 당초 주정부가 언급한 운전자들의 보험료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정부는 ..
7월, 20여 년 만에 미·캐 국경 자동차 이동 역전 현상 - 캐나..
(안영민 기자) 7월에 이례적인 통계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를 타고 캐나다에 입국한 미국인이, 미국으로 향한 캐나다인보다 더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2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하지만 이..
연방 정부, 산불 대처 30개 프로젝트 지원 - 전국적 산불 사태,..
(박연희 기자) 캐나다의 산불 예방 및 완화, 회복을 위해 연방 정부에서 30개 프로젝트에 4,570만 달러를 배정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들은 캐나다인들을 증가하는 산불 위협에서 보호하고, 위험 평가 및 산림 관리를 강화하며 ..
기사 등록일: 2025-08-14
앨버타의 캐나다 분리 반대 서명, 시민 참여 이어져 - “주수상에게..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캐나다 분리를 반대하는 청원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8월 10일 캘거리 켄싱턴 지역에는 서명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늘어섰다. 전직 PC당 장관이자 앨버타 전 부주수상이었던 토마스 루카스적이 이끄는 시민..
캘거리 시장, “내륙항, 전국 프로젝트 명단 올라야” - “앨버타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캘거리와 록키 뷰 카운티의 내륙항 프로젝트가 연방 총리 마크 카니의 전국 프로젝트 명단에 오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캘거리와 록키 뷰 카운티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프레리 경제 게이트웨이(Prairie Economic Gat..
캘거리-밴프 열차, 캐나다 우선순위 포함 촉구 - 곤덱 포함 시장 ..
(박연희 기자) 캘거리와 코크레인, 캔모어, 밴프의 시장이 연방 총리 마크 카니에게 캘거리와 밴프 사이의 승객 열차를 새로운 연방법 아래, 캐나다의 우선순위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7월 22일 날짜로 서명된 이 서신에서 시장들은 캘거리 국..
주정부 공지) 9월 1일은 문화의 날, 주목을 받다
9월 1일, 앨버타에서는 예술, 음악, 음식, 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한 달간 펼쳐지는 문화의 날이 시작됩니다.앨버타 전역의 지역 사회는 매년 수백 개의 무료 가족 친화적 행사로 가득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모입니다. 작년에는 24만 7천 명의 앨버타 주민이 예술과 문화에 ..
캘거리 여성, 12세 소년 자전거와 충돌 후 사망 - 산책로 걷던 ..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한 50대 여성이 12세 소년이 타던 자전거와 충돌한 뒤 그 부상으로 사망했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지난 8월 2일 오후 3시 55분 무렵, 이 여성은 남편과 함께 NW의 Hidden Valley Drive 북쪽 산책로를..
기사 등록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