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험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매달 모기지를 내고 재산세를 비롯해 집 보험까지 내는 사람들은 한 번쯤 ‘어째서 옆집보다 내가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있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험회사들은 보험료를 계산할 때 지역적 요소, 역사적 요소 등의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고..
기사 등록일: 2015-06-12
캘거리 공공장소 전자담배 금지돼나
캘거리 시의회에서 공공장소의 전자담배 사용 금지를 검토하게 된다.지난 9일, 캘거리 커뮤니티 및 보호 서비스 위원회 시의원들은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전자담배도 금지하자는 제안에 투표를 통해 찬성을 표시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캘거리 시장이 앨버..
스탬피드 기간에 캘거리 트랜짓 이용하세요
캘거리 트랜짓(Calgary Transit)에서 올 스탬피드 기간 동안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데이 패스(day pass)를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캘거리 트랜짓의 발표에 의하면 스탬피드 기간 중 성인 데이 패스는 기존의 $9.50..
민들레, "퇴치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에드몬톤 시의원 브라이언 앤더슨이 에드몬톤이 민들레와의 전쟁에서 지고 말았다고 주장했다.앤더슨은 지난 25일 시의회 회의에서 주요 도로를 따라 끝없이 피어난 민들레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민들레를 퇴치하지 않고 잔디를 깎는 행위는 민들레 씨를 더욱..
기사 등록일: 2015-06-05
캐나다인 10명중 9명 “내 외모에 불만족”
캐나다인들 중 11%만이 자신의 외모에 완전히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조사기관 GfK에서는 지난 여름 전 세계 22개국의 15세 이상 2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2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
캐나다 눈수술의 선구자, 캘거리
캐나다에서 첫 눈수술이 시작되었을 때, 많은 전문가들은 그 과정이 시력 관리에 있어서 혁신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상했다. 이것은 캘거리의 Gimbel Eye Centre에 시작되었다. 캐나다 내의 모든 카메라들은 수술대와 모자가 씌워진 환자의 머리..
라일락 페스티벌에 12만 5천명 몰려
캘거리 페스티벌 시즌을 알리는 라일락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31일, 4st. SW를 따라 펼쳐진 페스티벌을 찾은 인파는 12만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5도까지 치솟은 더운 날씨와 같은 날 오전 다운타운에서 개최된 마라톤..
레이크 루이스, 새로운 변화를 눈앞에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스키장인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는 웨스트 보울과 리차드슨 릿지 등의 백 컨트리 지역을 개발하는 대신에 현재 리스의 30%를 밴프 국립공원으로 환원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산림청이 발표한 스키 리조트의 잠재적 ..
캘거리 여성, 마라톤 국내 신기록 달성
지난 31일,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서 개최된 51회 '스코샤뱅크 캘거리 마라톤(Scotiabank Calgary Marathon)에서 캘거리 시민인 31세 제시카 뮬러가 50km 울트라 마라톤 부문에서 국내 신기록을 세웠다. 마라톤을 시작한지 5년차에 접어든 뮬러가 5..
앨버타, 펜타닐 남용으로 2달간 50명 사망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로 인한 사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15년 1월과 2월, 두 달 사이에 펜타닐로 인해 사망한 앨버타 주민들은 5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망자들은 자신이 펜타닐이 아닌 옥시콘틴이나 헤로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