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9월 고용률, 캐나다 최고 수준 - 전월 대비 고용 증가했으..
앨버타주가 지난달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5년 9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의 고용은 전달 대비 43,000명(1.7%) 증가했다. 이는 7월과 8월의 감소분을 모두 상쇄한 수치..
기사 등록일: 2025-10-17
9월 주택거래 5개월 만에 하락… 밴쿠버·캘거리 등 주요 도시 부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주택 거래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9월 들어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오타와, 몬트리올 등 주요 대도시에서 거래가 줄며 전체 시장의 평균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캐나다 부동산협..
기사 등록일: 2025-10-16
캐나다, 올해 공식 경기침체 진입 전망… 트럼프발 관세 여파 직격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국책 수출금융기관인 수출개발공사(EDC)가 올해 캐나다 경제가 공식적인 경기침체(recession)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이 세계 교역 질서를 흔들면서, 캐나다 경제가 직접적인 충격을..
기사 등록일: 2025-10-15
앨버타 주민,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 줄이고 있다 - 캐나다에서 가장..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민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식비와 공공요금 소비를 줄이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전문 기관 MNP가 발표한 분기별 소비자 부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의 3분의 1이 돈을 아끼기 위..
기사 등록일: 2025-10-09
공무원 노조 곤덱 지지선언에 선거향방은? - 경찰 노조는 샤프 후보..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2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 최대 공무원 노조가 곤덱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자 경찰노조는 소냐 샤프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공무원들의 지지가 갈리고 있는 가운..
기사 등록일: 2025-10-08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앨버타가 주도한다. - 스미스 주수상, “민간..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승인을 기다리는 대신 주도적으로 BC 북서부를 잇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연방정부 Major Projects Office에 BC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제안서를 ..
임페리얼 오일, 캘거리 인력 축소로 쿼리 파크 철수 - 핵심적인 입..
(박연희 기자) 임페리얼 오일(Imperial Oil)이 10년 넘게 머문 쿼리 파크(Quarry Park)에서 철수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것이 비즈니스 허브에 큰 공백을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최근 임페리얼..
기사 등록일: 2025-10-07
캐나다 무역적자 63억달러로 확대… 대미 수출 부진·세계 교역 악화..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8월 상품 무역적자가 63억2천만달러로 전월보다 크게 확대됐다. 수출이 금액·물량 모두 감소한 반면, 수입은 소폭 증가한 영향이다.7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총수출은 전월 대비 3.0% 감소한 반면, 수입은 0.9% ..
캘거리 부동산, 9월에도 구매자에 유리한 시장 - 신규 매물 증가에..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9월에도 구매자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였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신규 매물이 증가하고 임대 주택의 선택지는 늘어난 반면, 수요는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CREB에 따르면 새 매물이..
기사 등록일: 2025-10-06
캐나다 첫 초고속 교통라인, 캘거리–에드먼튼 연결 - 시속 1,00..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초고속 교통 시대가 열린다. 교통 기술기업 트랜스팟이 알고마스틸, 슈프림스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캘거리와 에드먼튼을 연결하는 ‘트랜스팟 라인(TransPod Line)’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수년 전 발표된 ..
기사 등록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