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배달도 안된다구요! - 외곽 도시 작은 식당, 문 닫는 것은 ..
주정부의 규제를 거부하며 지난 26일 문을 열었던 모슬레이 바 앤 그릴은 6시간 만에 문을 닫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앨버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가 끈기를 가지고 기다릴 것을 권고하며 매장안에 손님을 받을 수 없게 하는 규제를 아직 풀지..
기사 등록일: 2021-01-28
2021 캘거리 주택시장, 점진적 회복 전망 - 지난 해 하반기, ..
지난 화요일 CREB (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내놓은 2021년 캘거리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코비드 19 백신 접종 시작과 더불어 여전히 팬데믹의 움직임에 따라 불확실성이 크지만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CREB는 지난 ..
앨버타, 연방 정부 코로나 지원금 수억불 미사용 - 지원금 받으려..
새로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앨버타가 연방정부의 코로나 비상 기금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은 주로 드러났다. 연방정부에서는 필수업종 종사자 수당과 타격이 큰 업계의 직업 훈련, 긴급 보조 주택과 장기 요양 시설, 보육 교사 등에 대한 지원금을 배정해 놓은 상태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
경제 활력 잃은 캘거리, 외면하는 젊은층 - 20~24세 연령층 ..
캐나다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앨버타의 경제가 갈수록 활력이 떨어지면서 수 많은 젊은이들이 앨버타를 등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때 캐나다 각지에서 앨버타로 모여 드는 젊은 인구와 외지로 나가는 대신 앨버타에 머무르는 앨버타의 청년들이 넘..
키스톤XL 취소, 트뤼도 총리 유감표명 선에서 봉합? - 바이든 대..
지난 주 금요일 트뤼도 연방총리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가지면서 키스톤 XL 프로젝트 취소에 대한 “캐나다로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정이었다”라며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 또한 자신의 결정이 야..
부동산 신뢰도, 경제 신뢰도보다 높다 - 앨버타, 집 장만 상대적으..
최근 RBC의 집 구매 경향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이 경제 전망보다 부동산 전망을 더 밝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여러 가지의 경제 및 부동산 문제에 대한 홈 오너들의 신뢰도를 측정했다. 조사 결과 앨버타 주민들은 ..
소규모 자영업 6곳 중 1곳 폐업 고려 - 접객업, 레크리에이션 분..
캐나다 자영업연합(Canadian Federal of Independent Business 이하 CFIB)에 따르면 소규모 기업 6곳 중 1곳 꼴폐업을 고려하고 있다. 수치로는 181,000명의 사업주가 폐업을 하면 약 240만개 일자리가 증발한다.CFIB는 여름 이후 상황이 ..
속보) 키스톤 XL 무산, 추락하는 캘거리 경제 - 건설부문 인력 ..
속보_101)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키스톤 XL 취소 행정명령이 발동되자 캘거리의 정치, 경제 리더들은 “올 것이 왔다. 최악의 경제 상황에 처한 캘거리가 마지막 치명타를 받은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의 취소 결정이 있자마자 트랜스캐나다는 ..
기사 등록일: 2021-01-26
경제 슬럼프, 럭셔리 홈 위축시켰다 - 그래도 여전히 럭셔리 수요는..
1,700만 불로 평가된 주택을 포함한 캘거리 1백만 불 이상의 주택 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 6년간의 경제 슬럼프가 팬데믹으로 악화되며 럭셔리 홈의 리스팅은 지난 2년간 14% 하락하며 총 12,240건을 기록하며 2019년보다도 약 2천..
기사 등록일: 2021-01-21
캐나다, 수입 격차 빠르게 벌어진다 - 팬데믹 중에도 수입 높은 일..
CIBC에 따르면 캐나다가 코비드-19로 인해 수입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BC가 수입의 종류가 아닌 수입 수준에 따른 고용 변화를 연구한 보고서는 수입이 낮은 사람일수록 취업 시장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