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0) 비상소득지원 프로그램 지원받으려면? - 서비스 앨버타 ..
주정부의 비상소득지원프로그램 (emergency income support program)을 수령하려면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1회성 현금 지원 방식으로 진행되는 비상소득지원금은 1인당 1,142달러로 연방정부의 고용보험 실업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연방정부의 재..
기사 등록일: 2020-03-21
속보17) 주정부, 시민들 재정부담 완화 조치 시행
연방정부가 COVID-19 사태로 인한 심각한 실물경기 침체를 떠받치기 위해 유례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돈풀기에 나섰다. 연방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인해 경제적 충격을 받고 있는 캐나다 가정과 비즈니스에 820억 달러의 경제적 지원책을 ..
기사 등록일: 2020-03-20
속보16) 연방정부, 사상 최대규모 돈풀기 - 820억 달러 규모
캐나다 자영업협회, “270억 달러 현금 지원으로는 부족”지난 수요일 자유당 연방정부는COVID-19 확산으로 인한 캐나다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사상 유례가 없는 820억 달러 규모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빌 모노 재무장관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270억 달러의 현금 ..
속보13) 영세업체들 타격 심각, 최저임금 근로자들 해고 폭풍 시작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로 인한 캘거리의 사회 경제적 타격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 스포츠 경기의 중단으로 인해 캘거리의 스포츠 바, 레스토랑의 매출 급감이 심각해 지고 있는 와중에 근로자들은 일시 해고가 이미 시작되었다. 캘거리 플..
기사 등록일: 2020-03-19
‘Planet Organic’, 경영난으로 문 닫아…캘거리 5개 지점, 직원..
지난 주 화요일 천연건강식품 리테일 업체인 플래닛 오가닉 마켓이 부채 급증 등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알란 톰슨 CEO는 직원들과 채권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회사를 살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했다. 그 동안 함께 해 준 직원..
기사 등록일: 2020-03-12
국제 유가 시장,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질 되다…OPEC 러시아 감산 ..
OPEC와 그 동맹국들이 생산량 감축 협상을 타결 짓지 못한 금요일, 서부 텍사스 산 중질유(이하 WTI )는 배럴당 41.28달러로 급락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유업계로서는 더욱 암울한 소식이다.캐나다 일부 원유 생산업체..
2월 부동산 세일즈 ‘활짝’…전년도 대비 23% 오를 것 기대되지만..
2월 캘거리 부동산 세일즈는 오른 기록을 보였지만, 여전히 침체기 이전 수준과는 거리가 있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는 2월 기록을 발표하며 전년도 대비 23% 정도 오른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 마리 루리는 “매우 큰 향..
엔맥스, 메인 진출 아직 살아있다…미국 규제 기관의 거절, 하지만 ..
미국 규제 기관이 메인을 기반으로 한 전력 회사를 매입하고자 하는 엔맥스의 제안을 거절한 후, 엔맥스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제안서를 검토하여 계속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캘거리 시의 소유이자 자회사인 엔맥스는 지난해 에메라 메인을 미화 13억 불에..
앨버타 의사 600명, “예산 삭감으로 두뇌 유출 우려”…의사와 의..
앨버타의 의사 약 600명이 UCP 주정부의 예산 삭감이 이어지면 우수한 인력이 더 나은 곳으로 떠나는 두뇌 유출이 이어져 지역의 의료 산업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앨버타 전역의 의사 568명은 주정부에서 논의 없이 의사들의 연봉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면 의사들..
캘거리 에너지 부문 패닉 상황 접어 들어…세노버스 등 에너지 기업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국제 석유 가격 급락으로 캘거리 에너지 부문이 패닉 상태에 접어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화요일 세노버스 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들의 급락하고 있으며 투자 계획을 대폭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EG 에너지 사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