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시장, 캘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콘도 및 아파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캘거리뿐만이 아닌 캐나다 전체적으로 만연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터스 그룹이 최근에 발표한 2018년 캐나다 주택 시장이 반영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콘도 시장은 어려..
기사 등록일: 2019-06-07
우려가 현실로, 스몰 비즈니스 아우성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급등에 따른 시장 충격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어떤 대책도 세우지 못하며 고스란히 건물주의 재산세 부담 전가를 맞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일부 업주들은 자신의 비즈니스가 입주해 있는 건물의 재산세를 공..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큰 고비 넘겨
연방정부, 트랜스마운틴 재승인에 영향 지난 주 금요일 B.C주 최고법원이B.C주정부가 트랜스마운틴 파이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도입한Environmental Management Act 개정안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B.C주 법원은 “주정부가 주간 경계를..
기사 등록일: 2019-05-31
캘거리 방문한 연방 보수당 쉬어 리더, 에너지 산업 비전 밝혀
연방총선 승리, 연방탄소세 및 Bill C-69즉각 폐지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를 방문한 연방 보수당 앤드류 쉬어 리더가 캐나다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이 승리할 경우 에너지 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
앨버타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존폐 위기
UCP의 탄소세 폐지로 인해 지난 NDP정부가 탄소세 수입으로 추진해 온 앨버타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직면했다. UCP 주정부는 그 동안 진행되어 온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에 대해 전면적인 폐지보다는 프로그램별 재검토를 통해 폐지 ..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청정에너지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청정에너지 분야는 캐나다 전체의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 중이며, 더 많이 알려진 산업들과 경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BC 사이먼 프레이서 대학의 두뇌 집단인 Clean Energy Canada는 청정에너지 산업의 청사진을 그리기..
캘거리 스몰비즈니스, 재산세 부담 충격 불가피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가 올해 비즈니스 부문을 지원할 수 있는 남은 선택 사안 중의 하나인 직접적인 현금 지원금 제도를 부결시키면서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급등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해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이른바 “Downtown Tax Shift”에 따라 급등한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부..
시의회, 스몰비즈니스 보조금 지원안 부결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회 본회의에서 넨시 시장이 제안한 스몰비즈니스 지원 제도 채택이 부결되었다.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가치 하락으로 인한 비즈니스 재산세 수입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캘거리 시는 다운타운 이외의 비즈니스 재산세를 대폭 인상시킴으로써..
UCP 법인세 인하 법안,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까
앨버타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이 지난 28일 앨버타의 법인세 인하 법안을 제출했다. 토우스는 이날 UCP가 선거 운동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법인세 인하로 앨버타에 5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법인세 인하가 일자리 창출..
캐나다인들, 최근 기름값 상승에 부담 느껴
B.C주, 밴쿠버 리터당 1.7달러 수준 최근 상승하는 기름값으로 인해 캐나다인들도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소식이다. GasBuddy.com의 수석 오일분석가 댄 맥티그 씨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갈등, 중동 갈등 고조 등으로 국제 유가의 변동 요..
기사 등록일: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