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탄소세 반대, 트랜스마운틴 승인에 영향 없다”
지난 주말 에드먼튼을 찾은 트뤼도 연방총리가 앨버타의 탄소세 반대 운동이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승인 결정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UCP 주정부의 첫 법안으로 앨버타의 탄소세를 폐지하는 법안을 도입할 ..
기사 등록일: 2019-05-17
케니 주수상, “앨버타 탄소세 5월 30일까지 폐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총선 공약 1호로 내건 앨버타 탄소세의 폐지를 공식 확인하고 나섰다. 지난 월요일 케니 주수상은 다음 주 주의회에Carbon Tax Repeal Act를 발의하고 5월 30일까지 앨버타 탄소세를 폐지하는 단서 조항을 포함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앨버타 탄소세가 폐지될 ..
70세 넘어서도 경제발전에 기여한다
지난 주 수요일 Top 7 Over 70 organization은 노년층이 사회에 가져오는 잠재적 경제 이득을 강조하면서 격년으로 열리는 수상에 공천의 기회가 열렸다고 발표했다. 이 기구를 창설한 지역 자선가이자 에너지부문 권위자인 짐 그레이는 “70세 이후에 새..
기사 등록일: 2019-05-10
캐나다 중앙은행, 모기지 시장 개혁?
캐나다 중앙은행의 총재인 스테판 폴로즈는 캐나다 국민들의 모기지 옵션들에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적용시킬 때라고 전했다. 폴로즈는 지난 6일 연설에서 캐나다 모기지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들을 늘릴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출자들이 모기지 갱신을 할 ..
베어스포 클럽, 운영 중단
캘거리 북서부에 위치한 개인 시설인 베어스포 컨트리클럽은 새로운 클럽하우스 건설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베어스포 클럽의 회원들에 따르면, 드라이빙 레인지와 쇼트게임 연습장이 포함되었던 이 프로젝트의 처음에는 1..
캘거리 주차당국 벌금 수익, 4년간 40% 증가
지난 2018년 캘거리 주차당국에서는 경제 불황이 시작된 2015년과 비교해 50% 가까이 많은 주차 티켓을 발부했으며, 이를 통한 벌금 수익은 4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캘거리 주차당국 제너럴 매니저 글렌 퍼타도는 합법적으로 주차를 하..
노틀리 NDP리더, “근로자 권리 지키기 위해 노력”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 텔러스 센터에서 열린 앨버타 노동연맹 대회에서 기조연설을 가진 노틀리 NDP리더가 근로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참석한 대의원들을 향해 “NDP는 주의회에 단 4명의 의원을 배출한 ..
포트 맥머리, 주택 복구 지지부진
지난 2016년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트 맥머리, 3년이 지난 현재 피해 주택의 복구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 현재까지 재건축된 주택은 전체 피해 주택의 37%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 맥머..
UCP 주정부, 스프링뱅크 댐 건설 속도 낸다.
지난 주 금요일 UCP 주정부는 논란을 빚고 있는 스프링뱅크 드라이 댐 건설 촉진을 위한 법률적 뒷받침을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법률 회사Osler, Hoskin & Harcourt LLP의 파트너 변호사인 마틴 이그나시악 씨를 선임해 스프링뱅크 드라이 댐 건설의 속도를..
UCP 주정부, 패널단 통해 정부 지출 살핀다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중대한 재정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최고 전문가 패널을 공개했다.전문가 패널단의 회장에는 전직 사스케처원 재무부 장관인 재니스 맥키넌이, 부회장에는 전직 앨버타 자유당 MLA이자 앨버타 대학교 명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