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스, 세이프웨이 인수 후 매출 감소에 ‘휘청’
소비스(Sobeys)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한 엠파이어사에서 지난 4분기 순 손실이 9억 달러를 웃돈다고 발표했다. 엠파이어 측은 유가하락으로 매출이 떨어진데다 경쟁이 치열한 서부 캐나다의 캐나다 세이프웨이(Safeway)를 3년 전 인수한 것이 이 같은 손실..
기사 등록일: 2016-07-08
우버 택시, 에드먼튼 돌아왔다
우버 택시가 지난 1일 자정을 기점으로 다시 에드먼튼에 돌아왔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지난 28일 우버와 탭카 등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를 위한 특별 보험 규제가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으며, 우버는 이 같은 주정부의 발표에 다시 운영 재개를 결정..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줄다리기 ‘과열’
노틀리 정부는 정권을 잡은 지난해부터 법인세의 인상, 에너지 로열티 검토, 탄소세 조정 등 앨버타 비즈니스 그룹들에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앨버타의 최저 임금을 2018년까지 시간당 15불로 올리는 것은 서로 ..
동양식 뉴 호라이즌 쇼핑몰
지난 목요일, 발작 근처에서는 2억 불이 투자된 독특한 동양 테마의 쇼핑몰 프로젝트의 개발자들이 시공식을 올렸다. 이 쇼핑몰은 완공이 되면 500개 이상의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자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업체인 Torgan Group an..
기사 등록일: 2016-07-01
앨버타 석탄 지역, 몰락만 남았나
앨버타의 주요 석탄 지역들이 앨버타 기후 변화 전략으로 인한 석탄 시대의 종결이 다가 옴에 따라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에드먼튼에서 430km 떨어진 그랜드 캐시 지역은 지난 해 석탄 탄광이 문을 닫고, Maxim Power사의 밀너 석탄 화력 발전소의 폐쇄가..
호텔업계, 스탬피드로 호황
앨버타의 경제가 롤러코스터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호텔업게는 스탬피드 축제가 이를 보다 원만한 라이드로 만들어주길 기대하고 있다. 다운타운 숙박시설의 예약률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보고서의 많은 수치들이..
앨버타주, 오일 관련 자산 매각 규제 완화하나
Alberta Energy Regulator는 자산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새로운 법안에 대해 많은 오일 경영진들과 금융권이 다수의 회사들이 파산할 것에 대한 우려에 따라 규제를 다소 완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발표된 AER의 공고는 앨버타에..
경영진들의 연봉도 슬럼프?
캘거리 헤럴드의 연간 조사에 따르면 Canadian Pacific의 헌터 해리슨은 2015년에 최고 연봉을 받는 CEO로 기록되었고 그 해에 총 1,990만 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도 최고 연봉을 받는 CEO로 기록된 71세의 레일맨은 20..
시티마켓, 에드먼튼에서도 문 열어
그로서리 자이언트인 시티마켓(CityMarket)이 지난 1월 개장한 캘거리에서 첫번째 매장에 이어 앨버타에서 두번째로 6월24일 에드먼튼에 문을 열었다. 옛날 몰슨 양조장 건물 근처 104번가에 아직 건축 중인 몰의 첫번째 임대자들 중 하나가 되었다. 리..
영국 브렉시트 후폭풍
1973년 EU의 전신 EEC에 가입했던 영국은 이번에 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51.9%가 탈퇴를 원해 EU를 탈퇴하게 되었다. 잔류는 48.1%였다. EU의 헌법인 리스본 조약은 탈퇴를 원하는 회원국은 이사회에 탈퇴를 통보하고 이사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