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에 처한 세대”… 캐나다 청소년 10명 중 7명 괴롭힘 경험 ..
(안영민 기자) 새 학기를 맞은 캐나다에서 청소년 괴롭힘과 아동빈곤, 정신건강 악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아동 권리 옹호단체 ‘칠드런 퍼스트 캐나다(Children First Canada)’가 펴낸 연례 보고서 *레이징 캐나다(Raising Canada..
기사 등록일: 2025-09-02
새학기 앞두고 앨버타 교사 파업 가능성 커져 - 협상 결렬, 파업 ..
(박연희 기자) 새학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앨버타 교사 연합(ATA)과 고용주 협상 협회(TEBA)의 협상이 8월 28일 결렬됨에 따라 파업의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협상이 결렬된 다음 날,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은 ATA에서 주정부..
기사 등록일: 2025-09-01
앨버타 학생 아침 식사 프로그램 수요 40% 증가 - “가끔 오다가..
(박연희 기자)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자선단체가 전국적인 수요 증가 속에 앨버타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고 밝혔다.기부금 모금에 나선 캐나다 아침 식사 클럽(The Breakfast Club of Canada)의 프로그램 관리자 제니퍼 닐에 따르면 단체가 아..
기사 등록일: 2025-08-30
캘거리 시, 개학 앞두고 “운전자, 학생 모두 도로 안전 최우선 삼..
(박미경 기자) 캘거리 시가 곧 시작하는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운전자와 학생 모두에게 교통안전 경각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뻔한 얘기지만 운전자들은 속도를 줄이고, 학생들은 길을 건너기 전에 양쪽을 살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지난 2년 동안 캘거리..
기사 등록일: 2025-08-29
캘거리 대학생 기숙사 신청 역대 최고 기록 - “렌트비 내려가도 여..
(박연희 기자) 올 새학기를 앞두고 캘거리 대학교(U of C)의 기숙사 신청이 역대 최고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운트 로열 대학교(MRU)도 올 가을 950명 정원의 기숙사가 가득 찼으며, 30명 이상의 대기 명단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기사 등록일: 2025-08-27
에어드리에서 12세 소년 납치 사건 - 캘거리 30대 남성 기소
(이남경 기자) 에어드리에서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성범죄자를 잡겠다며 꾸민 이른바 ‘포식자 잡기’ 놀이 도중 12세 소년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앨버타 RCMP에 따르면, 18일 저녁 7시 50분경 에어드리 쿠퍼스 크로싱 인근에서 청소년 1..
기사 등록일: 2025-08-26
에드먼튼 시, 학생 주택 건설에 인센티브 제공한다 - 유닛당 최대 ..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 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주거 옵션을 제공코자 한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다운타운 학생 주택 인센티브’로 총 1,500만 달러를 들여 다운타운 지역에 주택을 지어 학생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개발업..
캘거리 버스 운전사 위협한 11세, 13세 체포 - 열차에서 붙잡혀..
(박연희 기자) 무기를 지닌 채 캘거리 트랜짓 운전사를 협박한 3명의 청소년이 체포됐다.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11세 2명과 13세 소녀 등 총 3명이며, 연방법에 따라 13세만이 처벌을 받게 된다. 체포된 11세 2명은 부모의 보호 아래 귀가 조치..
기사 등록일: 2025-08-23
주정부 공지)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대
앨버타 주 정부는 학대를 경험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동 옹호 센터에 대한 기금을 증액하고 있습니다.증가하는 사례 처리량을 해결하기 위해 앨버타 주 정부는 아동 및 청소년 옹호 센터에 대한 기금을 10% 증액합니다. 이는 2025년까지 370만 달러로 증액..
캘거리 대학교, 비언어성 자폐인 소통 돕는다 - 가상현실 통해 단..
(박연희 기자) 캘거리 대학교 교수가 비언어성 자폐를 가진 이들에게 목소리를 주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슐리히 공과대학의 디와카르 크리시마러티 교수는 고글을 착용하면 화면에 글자가 나타나며, 이를 가상으로 터치해 단어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기사 등록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