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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 밴프지역 렌트사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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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연방경찰이 밴프에서 렌트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밴프 연방경찰에 따르면 Kijiji에 렌트 광고를 올린 뒤 보증금만 받고 종적을 감추는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Kijiji 에 올린 렌트 광고에는 사진들과 해당 주택에 관한 구체적 내용들이 모두 기재되어 있어 렌트를 구하는 사람들이 속기 쉽다고 연방경찰은 밝혔다. 피해자들은 해당 렌트하우스의 주인이라는 사람과 전화통화 및 이메일들을 주고 받았다. 이후 사기범은 웨스트 유니언 또는 은행 송금을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이사를 위해 밴프에 가면 해당 주소는 불명 주소였으며 해당 주택은 존재하지 않았다. 범인은 보증금을 받은 뒤 사라진 뒤 였다. 피해자들은 사기범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연락을 취했지만 범인은 연락이 되지 않았다. 연방경찰은 피해자들이 적지 않다고 수사에 나서는 한편 피해자들의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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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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