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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haw회장 저택, 매물로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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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Shaw Communication의 전임 회장이던 짐 쇼의 크레슨트 하이츠의 저택이 매물로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시가 1천1백 5십만 달러에 달하는 이 저택이 시장에 매물로 나온지 약 4개월이 되었으며 아직 새 주인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리스팅 된 이 가격은 현재 캘거리 시 경계내의 매물로서는 최고가이다.
1만 스퀘어푸트의 이 럭셔리 하우스에는 6개의 침실과 8개의 욕실, 그리고 체육관, 바, 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아 회전 계단위로 유리로 만들어진 돔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이 매물을 관리하는 부동산 에이전트회사는 잠재적인 구매자의 재력을 사전에 검토해 실제 구매 가능한 사람에게만 집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 쇼는 지난 2011년 연봉을 2천7백만 달러를 받아 캘거리에서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2011년 회계연도를 두 달여 남기고 자리를 넘겨 준 후 6백만 달러의 회사연금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의 저택은 지난 2008년 7백5십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저택을 팔려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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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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