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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아동폭력’ 피해 신고 늘어
에드몬톤에서 아동폭력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에드몬톤 경찰국과 사회복지단체들은 에드몬톤에서 발생하는 아동폭력 자체가 늘어났다기 보다는 아동폭력 신고가 늘어난 것이 아동폭력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 요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에드몬톤 경찰국에 올해 1월부터 6주간 신고된 아동폭력 신고건은 68건에 이른다고 경찰국은 밝혔다. 에드몬톤 경찰이 수사에 나선 아동폭력건은 작년에 338건, 2011년에 285건이었다.
경찰국 산하 아동보호팀은 경찰국의 바람대로 아동폭력을 신고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부모들과 어른들은 어린이들의 행동에서 아동학대를 당하는 징후가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만일 어린이가 아동학대를 당하는 징후가 있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경찰국은 당부하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대를 당한 흔적이 있더라도 해당 어린이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들을 추궁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면 전문가가 해당 어린이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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