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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교교수 H1N1 바이러스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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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대학교 교수가 H1N1 바이러스로 투병생활을 하다 지난 13일 사망했다. 이로서 캘거리에서는 근 3년 만에 첫 H1N1 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해 H1N1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은 전쟁임을 다시끔 일깨워줬다. 2003년 커뮤니티케이션관련 박사학위를 받은 Husby-Scheelar(64세) 교수는 그 동안 캘거리 대학교에서 교양과목을 가르쳐왔다. 그녀는 지난 1월 중순 몸에 이상을 느껴 911에 전화를 건 뒤 병원에 바로 입원했다. 그녀는 2009년 이래로 첫 H1N1 바이러스 희생자로 기록된다. 2009년에 앨버타를 휩쓴 H1N1 바이러스로 앨버타에서는 71명이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겨울철에는 독감주사를 필히 접종하는 것이 H1N1과 같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고 당부하고 있다. 앨버타 보건부는 작년 9월 이래로 H3N2 감염환자가 총 209명이 있었으며 H1N1 환자는 15명이었다고 밝혔다. 겨울철 독감 백신은 아직도 보건센터, 약국 등에서 접종할 수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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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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