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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들 17%, 봄 방학에 여행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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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는 초 중고등학교가 봄 방학에 들어간다. 이번 봄 방학은 부활절 연휴와 이어져 학생들은3월23일 부터 4월1일까지 열흘 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CIBC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데시마에 의뢰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봄 방학에 캐나다인 12%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1%는 국내에서 36%는 미국에서 휴가를 가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평균 여행경비는 $ 2,665이다.
주 별로는 앨버타 주민들의 17%가 여행을 계획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B.C. 16%로 뒤를 이었다. 여행 경비는 매니토바 사스캐추원 주민들이 평균보다 높은 $3,1780을 생각하고 있고 대서양 연안 주민들은 평균을 밑도는 $1,550을 여행경비로 잡고 있다. 앨버타 주민들은 여행 경비로 $2,857을 생각하고 있다.
3월은 자녀들의 봄 방학으로 가족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계절이라고 생각하는 캐나다 국민들은 여행 중 걱정거리로 36%가 질병이나 부상을 꼽았다. 18%는 돈이나 신용카드 분실을 걱정했다. 지출이 원래 계획보다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12%를 차지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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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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