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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2013 예산안
 
앨버타주의 2013년 예산안의 골자는 운영비용 4억 5천만 달러의 적자를 포함해 모두 20억 달러의 적자 예산이다.
신설된 세금이나 세금인상은 없었으나 63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11억 달러를 포함해 인프라 구축을 위해 43억 달러를 빌려야 한다.
유동성 부족은 이를 메우기 위한 대출을 받고서도 63억 달러에 달할 예정이며 정부 지출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364억 달러에서 동결한다.
Sustainability Fund예산은 170억 달러에서 7억 달러로 축소되었으며 반면에 의료관련 예산은 3%가 인상되어 5억 달러 인상되었다.
특히, 노인 계층에 지원되던 재원이 많이 사라졌다. 우선 캐나다에서 10년을 살지 않은 노인들에 대해 저소득 노인 혜택이 사라지고 많은 면제 프로그램들이 사라진다. 고령자 재산세 보조가 2013년도 까지만 시행되고 2014년도에는 폐지될 예정이다.
대학과 대학생들의 충격이 크다. 학교 지원금이 1억 4천 7백만 달러나 삭감되었다. 또한 농업용 유류 수당이 폐지되었다.학교 건축을 위해 6천3백만 달러가 책정되었다.
수입으로 천연자원 수입이 73억 달러로 예상되었으며 오일 가격은 배럴당 92.50, 가스 3.07달러로 계산되었다. 서부 텍사스유와의 차이를 27%로 계상했다.
2015-16년도 자본경비를 확충하기 위해 127억 달러를 빌릴 계획이며 480 정부 조직 관리자들에 대한 일시 해고 등은 계획되지 않고 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들에 대한 임금 인상으로 없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협상 중이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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