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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주정부 적자예산 피해 예상보다 적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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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정부의 적자예산안이 발표될 때 넨시 시장은 캘거리가 받을 충격이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분석결과 캘거리가 받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화요일 시 재정담당 부서의 설명에 따르면 당초 예상한 바와 같이 고용동결 등을 포함해 약 30억 달러의 시 재정을 급격하게 절감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캘거리 경찰의 예산이 다소 영향을 받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처음 예상보다는 인프라부문의 예산 지원에서 5천 1백만 달러를 축소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주 넨시 시장은 캘거리 경찰 예산이 예상보다 약 5백만 달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추가 분석결과 이보다는 적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넨시 시장은 시 재정 전부문에 걸쳐 운영 경비를 재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여부를 세밀하게 조사해 시 재정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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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3-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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