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아이비슨 시장, “인프라 개선, 도시 빈곤 퇴치 선언”
시장 취임 선서와 함께 업무 시작
(사진: 에드몬톤 저널) 
에드몬톤 역사상 두 번째로 가장 젊은 나이에 시장으로 취임한 돈 아이비슨 에드몬톤 시장이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아이비슨 시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해결해 나갈 이슈들에 대해 밝혔다. 그는 “혁신, 재정적 안정성, 적정 주거공급, 지속적 번영, 그리고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도로, 하수 등 에드몬톤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인프라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드몬톤 시의회는 지난 봄에 도심 주요 간선 도로의 보수를 위해 향후 4년 간 6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한 바 있다.
이와 달리 LRT확장이나Yellowhead Trail 보수 등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3-11-01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수도관 파손 원인됐던 손상 부분..
  캘거리 SW 주택, 3년 만에 ..
  캘거리, 렌트하는 사람 비율 캐..
  3연패 후 3연승…에드먼튼, 8.. +3
  (CN 주말 단신) 캐나다데이 ..
  앨버타, 연방 치과 보험(CDC..
  캐나다 이민자 43% “먹고 살..
  여름 캠프 프로그램 줄줄이 취소..
  (CN 주말 단신) 오일러스 4..
  앨버타…국내 해외에서 인구 몰린..
댓글 달린 뉴스
  캘거리, 세계에서 5번째로 살기.. +1
  임시 외국인 노동자 갈취한 식당.. +1
  미국내 손꼽히는 국립공원중 하나.. +1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창단 2..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우승 문턱에..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오늘 저녁 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