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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움직여야 한다...빈번한 철도 운송 사고, 파이프라인만이 살길이다
 
지난 두 달 동안 열차 탈선 사고가 두 번이나 일어난 사스캐치완의 어스본의 잭 기브니는 연방정부가 원유를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기브니는 원유가 어떤 방법으로든 운송되어야 한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일 오전, CP 레일웨이의 화물열차는 사스카툰 남동쪽 115km에 위치한 건지 근처에서 선로를 이탈하였다. 사스캐치완 퍼블릭 세이프티 에이전시는 열차 104칸 중 31칸이 탈선했으며, 이 중 12칸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엄청난 연기를 뿜었다고 전했다. 화재는 7일 아침까지 이어졌으며, 에이전시는 조사를 위해 잔해에 접근할 수도 없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약 85명의 인근 주민이 대피 명령을 받고 한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으며, 기브니는 연기가 가라앉는 경과에 따라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민들은 라니간 인근의 시청에 모여 CP의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2월에 같은 선로에서 탈선사고가 있었으며 화재와 함께 150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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