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등록일: 2023-09-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난 2008년 밴쿠버에서도 같은 지게차 사고로 한인이 사망한적이 있습니다.
락밴드 산울림의 멤버였고 리더이자 배우인 김창완의 동생인 김창익님이 비극의 주인공이었는데요
당시 밴쿠버에 거주하면서 한인식품점 도매상에서 일을 하였는데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죠
부디 이러한 불행이 한인사회에 더 없기를 바라며 지게차 운전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므로 어떠한 회사라도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캘거리에서 사망한 한인청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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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의 동의를 얻어 희생자 실명을 공개합니다
조중현 (제프)..
아버님 이름은 조장희 (가위손이란 이름으로 캘거리에서 미용사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죠)
어머님은 한국에 거주중이며 29일(금) 캘거리 도착 예정입니다.
곧 한인사회 차원에서 기금모금 추진하겠습니다.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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