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등록일: 2007-08-10
박나리님은 2017년 별세하셨습니다.
https://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0&code3=220&idx=20795&page=0
내용이 길지 않아서 직접 타이핑 쳐서 텍스트를 올렸습니다. 박나리님과 즐겁게 문학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20년전 시절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보고 싶습니다. 박나리님..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말 열심히 문학활동을 하시고 캘문협이 있기까지의 공로도 크신분입니다.
몇 광년 너무 멀어 닿을 수 없어 본인 스스로 직접 만지고 확인하려 떠나셨나봅니다. 역시 시인입니다.
체험이 좋은시를 낳거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