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0민교회 광고땜에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다..
씨엔 드림에 게시판에 이렇게 뜨거운적이 있었는가?
제 삼자에 입장에서 바라보건데 이건 참 재미있는 풍자거리가 아닐수 없다
풍자"뭐 묻은개 뭐묻은개한테 뭐라고 한다..."
0민교회는 병고침을 한다고 한다. 병고침을 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특히 이런 것을 조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병을 고친다. 이것이야 말로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한다는 증거이다"
분명 성경에서 성령의 권능을 받은 증거로 병고침을 이야기 한다. 그것만 있는가? 죽은자도 일으킨다.(과연 이것도 한다고 있을런지?)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가 이 교회를 이단이라고 마구 두들긴다. 그럼 이교회들은 성령께서 함께 계신다는 주장을 어떻게 할까?
아마 모든 교회가 그러는 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쏼라쏼라 방언이다.
아하! 그렇다 성경에 보면 성령을 받으면 나타나는 증거가 있는데 바로
그것이 방언이다. 고로 "우리는 방언을 한다. 이것이야 말로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강력한 증거이다."
쏼라쏼라 방언 이것이 또한 문제다... 은사주의 운동.
한국엔 방언 배우는 학원까지 있다고 들었다... 돈내고 성령의 권능을 사는 시대까지 열렸다. 쏼라쏼라 방언한다고 나한테 그거 배우러 오지 않겠냐고 권하는 캐나디언도 만났었다... 한마디로 어이 없다.
병고침을 하는 0민교회에게 묻고 싶다 죽은사람도 살리냐고 사도들이 죽은 도르가와 유두고를 살린 것처럼..
또 방언? 을 하는 교인들에게 묻고 싶다. 쏼라쏼라 방언은 잘 하시는데
정말 사도행전 2장에 나온것 처럼 말이 안통하는 외국인(러시아,아랍인,아프리카 부시맨)한테도 방언이 나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니깐 알려주세요.
요즘 병고침을 못하거나 방언 못하면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런시대가 되어 버렸다.
성경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읽어보시라... 성령의 권능은 아무한테나 주어지는 것도 아니요. 내가 더 믿음 좋다고 자랑하라고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어떤 교회의 두여집사들은 서로 방언 잘한다고 소문났는데 서로 더 방언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둘이서 시기하고 싸우고 그랬단다.
과연 성령의 능력으로 방언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혹시 마귀?...
어떤 한 정직한 그리스도인은 내게 솔직히 고백하였다. 자기도 방언을 하고 싶은데 안된다고 그리고 다른 교인들이 잘하는 거 보고 항상 부러워 한다고...그래서 진정한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지 성경을 펼쳐서 보여주었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서로 이단이라고 싸잡고 싸우는 거 보니 둘다 거기서 거기라...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