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리아반도의 비핵화가 최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쉬정권의 조선에 대한 태도는 조선으로서는 제갈길 갈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과거이고 이제는 북한은 핵괴 대륙간타도미사일의 기술을 갖춘 나라가 되었고, 미국은 그 인식위에서 주판알을 다시 굴리고 있을 것입니다. (코리아 반도 비핵화는 아쉽게도 영원히 물건너 갔다는걸 제일 잘 아는 나라가 미합중국일테니까요.)
클린턴이 예전에 디제이에 그랬다고 합니다. 당신과 나에게 일이년만 더 주어졌어도 북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사실 이말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랬다면 코리아반도는 현재 비핵화상태이고 평양과 와상턴에는 양방의 대사관이 설치되었을지 모르죠.
과거는 과거이고 엎질러진 물이고, 조선과 미국은 수교와 같은 진정한 의미의 공정하고 대등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조선의 번영과 두 코리아의 공동번영을 이루는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러시아제 추진체와 분리되어 우주를 선회하며 그 임무를 수행 할 대한미국제 위성이 그 기능을 충실히 발휘하길 바랍니다. 다행히 추진체 개발 당시 러시아는 돈이 부족했고 우리는 기술이 필요했다 합니다. 1,2차 발사 실패로 우리도 추진체에 대한 기술을 거의 다 파악했다 하니 다음번 100% 대한민국의 기술로 쏘아 올리는 위성로켓을 보고 싶습니다.
북한은 무기로서 개발을 하여 왔으므로 추진체 제작이 아직은 우월하고 대한민국은 위성개발제작 수준이 세계적이라 하니 빨리 김씨 욍조가 무너지고 통일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북한에 처음 가시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가시거든 김씨 왕조의 병사들 군사놀이 보다는 실제 인민들의 삶을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사회주의가 인민들에게 어떤 삶을 주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들이 못사는 것을 미제 때문이라는 핑계를 댈 필요는 없고요.
실제 인민들의 삶이 궁금하고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형님도 그곳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연초에 세운 여행계획은 항상 변경되어 온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또 변덕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나라든 여행을 가면 현지인의 삶을 둘러보는 건 기본이겠지요. 그래서 여행이란 타인의 평범한 삶을 특별하게 들여다보는 것 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북에 가면 북 인민들의 삶을 보겠다,, 하는 건 하나마나한 당연한 말이고
전에도 말했다시피 북은 집단표현예술이 고도로 발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군사퍼레이드와 매스게임을 추천한 것이구요.
1단 추진 로켓에 대한 궁금증이 하도 커서 인터넷을 살펴보니 러시아에서 제작되어 공수해 오는 것이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배운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죠. 러시아는 예전에 고산씨가 뭐좀 배워보려고 했다가 그것을 이유로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과연 그 때 우주로 이소연씨를 큰 돈을 들여 우주로 보냈는데 과연 뭘 배웠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우리가 힘들어도 스스로 로켓 개발을 하려 했다면 좀 늦어도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진짜 한국에 안산다고 북한을 엄청나게 미화하고 계시네요들.. 북한은 연료자체가 미사일연료고.. 아니 얼마나 당해야 정신을 차리려 하십니까. 한반도의 전쟁이 당신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안보관 너무 무너진 상태로 살고 계시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북한에 얼마나 당해야 그들을 제대로 인식하려나
발사체 기술은 기왕 북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남북관계를 잘 풀어나가면서 그들에게 배울 건 배우고 또 이쪽에서 도와줄 일 있으면 도와주고하면서 상생해나가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