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로 7-8일 다녀올 생각인데요.
어린 애들이 있어서 문의 드려요.
최근 칸쿤이나 자메이카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칸쿤은 멕시코 갱단때문에 좀 위험하다는데 지금 치안이 괜찮을까요?
자메이카도 관심 많은데 어떤가 해서요.
최근 다녀오신분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최근 칸쿤이나 자메이카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작성자 뽀로로 게시물번호 11920 작성일 2019-01-27 18:33 조회수 4051
올인클루시브로 7-8일 다녀올 생각인데요.
어린 애들이 있어서 문의 드려요.
최근 칸쿤이나 자메이카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칸쿤은 멕시코 갱단때문에 좀 위험하다는데 지금 치안이 괜찮을까요?
자메이카도 관심 많은데 어떤가 해서요.
최근 다녀오신분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자마이카가 조금 더 경비는 들지만 강추..
저도 시작은 칸쿤부터 시작했어요. 칸쿤도 좋아요.
대도시도 아닌 관광지에서,
현지 가이드 없이, 와이프하고 돌아 다니다.
대낮에 안좋은 일이 있을뻔 했습니다. 겨우 빠져나와 (거의 납치 당할뻔)
당황한 저희를 본 모르는 관광 가이드차가 (비싸더라도 탓어야...) 호루라기 불면서
위기 상황에서 빠져 나오도록 저희를 에스코트 해주었습니다. (무료로)
위험하기도 하고요. 너무 당황스러워 고맙단 말도 못했습니다.
가이드 말로 아주 위험했다고 하더군요.
단체 관광가이드하고 다니시면 괜찬을꺼 같습니다.
저처럼 자유롭게 여행하시는것은 걱정됩니다.
미 OSAC 리포트를 보았습니다.
전세계에서도 위험한 나라는 맞습나다.
개인 경험이야 동생은 더 위험한 이집트에서 일하고 있고
지인은 이번에 콜롬비아에서
경찰한테 돈털렸다고 합니다.
너무 한개인에 경험으로 일반화 하긴 좀 그렇습니다.
OSAC에 따르면 리조트내에서도 RAPE 걱정하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리조트면 괜찬을꺼 같네요
킹스턴과 몬테고 베이는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