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주택지로 개발된 빈땅이 있습니다. 이 땅에 키큰나무가 있어서 옆집정원에 낙엽이 자꾸 쌓이는 불편을 초래하기에 전문업자를 고용해서 나무를 자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가 매우 높아서 만약 작업중에 실수로 나무가 옆집으로 넘어져서 옆집에 사고를 내면 땅 주인인 제가 책임을 질 수 도 있을까요?
이런 만약의 사태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사전조치를 해야 할까요? 고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시골이 멀어서 현지의 부동산 리얼터를 통해서 업자를 고용할 생각입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있어야 할까요?
저도 큰 나무 자르는것 본적이 있는데 전문 업자들은 안전하게 작업하므로 사고의 위험성은 극히 낮습니다.
믿을만한 업체라면 직접 가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업자가 보험이 있는지 확인부터하시고
일단 바로자르지마시고 나무를 죽이세요 그럼 작업하기 수월합니다
자동차 엔진룸에 붓는 부동액을 큰것 서너개를 기둥중심으로 뿌리 가까이 부으시면 나무잎,가지 등 마루면서
추후 옆집문제도 편하게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