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벤쿠버를 경유해서 미국에 갈예정입니다
처음 육로로 미국을 가는거라 궁금한게 많은데요...
미국국경은 24시간 근무를하는건가요??
(혹시 늦은밤이나 이른새벽에도 업무를보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부부는 캐나다영주권자이고 아이들은 캐네디언여권을
소지하고있습니다....
Esta를 따로 발급해야하나요???
항공편을이용할때는 늘 Esta신청을했었는데....
다른 특이사항아나 유의할사항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최근 육로로 미국다녀오신분께 문의드려요!!
작성자 musume 게시물번호 12116 작성일 2019-04-30 11:01 조회수 2544
시엠드림 식구들 안녕 하세요.
위의 내용을 대변하지면...1년전의 인포입니다.
육로이용시 - Esta 는 필요 없습니다.
관광목적으로 이동시는 아무곳으로 가도 무방합니다.다만 국경에 업무차 워킹비자 등 도장이 필요할시에는 웹싸이트에 24시간 오픈하는 검문소로 가셔야만 업무가 가능합니다.
특이한 사항은 차로 육로이동시 차 안에 무엇이 있는지...총.마약류..물어 보면 No 라고 하시면 되고
그외 신라면 등...라면이 있다면 중국산 수입으로 영어명이 있다면 다 압수되고 빼깁니다.
반드시 먹는음식류 등 중국산 영어명이 있는지 확인 후 가지고 가시고 혹시 있는데 잊고 가지고 가다가 버릴수도 없으니 "없다고" 하세요. 그러면 패스....
그리고 전화로밍해 가면 싸게 칩니다.
미리 전화 변경 후 한달 추가 10불만 더 지불하면
캐나다 미국전역 사용하능합니다.
그러나 구지 많이 사용 안할거면 와이파이 터지는 곳이 많아서 구지 필요가 없지요.
미국여행은 자녀들 동반해서 추억을 남기는 방법은
호텔/모텔 이용하시면 추억이 없어요.편한데 여행 후 뭐가 뭔지 별로입니다.
텐트와 길가 차에서 자기..등 추억편을 만들어 보시면 오래 오래 추억에 남습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캘거리에 살다가 미국병이 도져서 미국으로 이민 와서 현재 에레이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 영주권 받기도 무척 힘듭니다.
여러모로 시장조사와 즐거운 여행 추억거리가 되시기를 고대합니다.
참고로 깊은 추억거리를 알고 싶으시면 카톡 nanshusa 전화 213-436-8845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