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 눈이 많이와 미끄러운 도로를 감지하지못한채 저의 부주의로 미끄러져 발생한 접촉사고에 당황한 나머지 데미지를 입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그자리에서 받지 못하고 제연락처만 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그리고 2주뒤인 어제밤
전화가 와서 합의를 하자고 하네요. 견적은 1000불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냥 이사람한테 그냥 캐시를 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같이가서 견적을 내는게 낫나요? 이사람이 말하기를 바쁘다고 빨리빨리 캐시로 끝내자고 하는데 약간 가격을 불린거같은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살짝 부딛쳐 스크레치 난 경우도 그랬습니다.
윗분 말처럼 견적 사본 받으시고, 더이상의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서류에 싸인 받으시고, 체크 주시는게 서로 편할수도 있습니다.
현금 받아가고 나중에 또 보험회사 통해 청구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라면 보험회사에 상황설명을 하고 rate increase가 얼마나 될 건지, one time courtesy로 waive 해 줄 수 있는 지 물어보겠습니다. 큰 손실이 없다면 전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보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