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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밴드 모틀리 크루.. 캘거리 공연이 바로 담주로..
작성자 락팬     게시물번호 6343 작성일 2013-04-24 12:36 조회수 2344
담주 4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캘거리 새를돔에서 모틀리 크루의 공연이 있어 아내랑 같이 간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인 1983년 발표된 그들의 음반 Shout at the Devil을 들으면서 헤비메탈의 진수를 맛볼수 있었다.  특히  Too Young to Fall in Love , Red Hot 이런 곡들은 정말 끝내줬다. 
물론 한국에서는 정식음반으로 출시되지 않아 청계천에서 구입한 음질 나쁜 해적판으로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그 맛이란.. 이 음반에는 비틀즈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Healter Skelter도 있었는데 지금 들어봐도 정말 맘에 드는 곡이다. 

2년뒤인 1985년 발표된 Theatre of Pain음반... Smokin' in the boys room 정말 좋았고 특히 명곡 Home sweet home 을 처음 접한 당시 환상 그 자체였다. 도입부의 피아노 반주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찡하다.

이후 Dr. Feelgood, Girls Girls Girls 등의 큰 힛트곡들도 발표했지만 그래도 나는 모틀리 크루의 80년대 두장의 음반을 지금도 좋아하고 즐겨 듣는다. 

이렇게 좋아했던 모틀리 쿠르를 30년이 지난 지금 처음 만나게 되니 이 또한 즐겁지아니하겠는가....

home sweet hom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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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yon  |  2013-05-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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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엄청난소식이네요... 저는 한국에 있는몸이라 걍 부러울따름입니다.ㅠㅠ
저희 부부에게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데 한몫 차지하는게 바로 이런겁니당 어마어마한 메탈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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