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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미국 코로나 사망자 캐나다의 3개 / 노엄 촘스키 교수 종전 선언 지지/ 캐나다, 메이플 시럽 대 방출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5534 작성일 2021-12-13 06:39 조회수 1953

https://www.news1.kr/articles/?4520762

美 코로나19 사망자 80만명 넘어…캐나다보다 사망률 3배

올해 사망자가 2020년보다 많아…대부분 백신 미접종자
일본보다 11배 사망률 높아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고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급증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이정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가 노스다코타주의 전체 인구를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범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백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로 인해 2020년보다 올해 더 많은 생명을 잃었다.

올해 초부터 미국에서 45만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는데,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전체 사망자의 57%에 해당한다.

올해 사망자는 대부분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환자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로나19 환자 관리와 단클론 항체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치료 방법에도 불구하고 사망자는 증가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60만명에서 70만명으로 급증하기까지 111일이 걸린 것으로 로이터는 분석했다. 이후 10만명이 사망하는데 7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다른 국가들은 지난 11개월 동안 1인당 인명 손실이 훨씬 적었다는 것이 로이터의 분석이다.

주요 7개국(G7) 중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1인당 사망자 수는 가장 최악인 것으로 로이터가 분석했다. (이하 생략)

 

 

 

 

https://youtu.be/Tg1LZJ-x50Q
https://bit.ly/30lvUQJ

노엄 촘스키 교수 종전 선언 지지
-촘스키 “종전 선언은 전쟁 위협 줄이고, 더 많은 타협 가져와”
-시몬천 박사 “종전 선언 안 되면 분단 정당화, 남북 교류 힘들어져”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 교수가 종전 선언을 지지했다.

촘스키 교수는 종전 선언의 입장에 대한 미주지역의 국제 정치 전문가 시몬천 박사의 질문에 종전 선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종전 선언은 끔찍한 전쟁 위협을 줄이고, 더 많은 타협을 가져올 수 있는 출구를 열게 할 중요한 스텝이다.”라고 답했다고 시몬천 박사가 JNCTV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시몬천 박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종전 선언에 대해 촘스키 교수와 지난 6월부터 의견을 나눴다.

11월 14일에는 바이든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대북 정책에 대한 질문에 촘스키 교수는 “바이든 정부는 아직까지 대북 정책에 별로 언급은 없지만, 햇볕 정책의 보편 정신에 기반한 것이 최선의 정책이라 본다. 그 정책은 타협을 가능하게 하고, 긴장을 완화하고, 위협과 도발을 중단하는 정책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시몬천 박사는 촘스키 교수가 바이든 행정부가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바람직한 정책으로 햇볕정책을 지적한 두 가지 이유를 강조했다.

첫째, 햇볕정책은 기존의 미국의 한반도 정책과는 달리 남북이 주체가 되어 적대감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한민족 단합, 평화적 통일을 추구한다.

둘째, 햇볕정책은 미국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지지하고 추진한 것으로 공화당과 미국 내 매파들의 반대에 부딪치지 않았으면 한반도 평화에 기여했을 것이다. 촘스키 교수는 민주당 대통령인 바이든이 클린턴과 김대중 대통령이 추진했던 햇볕정책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시몬천 박사는 최근 미 하원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에 종전 선언 촉구 서한을 보내고, 중국 정부도 종전 선언을 지지했다면서 지금은 종전 선언에 대한 중요한 모멘텀이 만들어 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시몬천 박사는 종전 선언을 반대하는 진영에 대해서는, 한반도 평화 문제를 미국 중심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문제라면서 다음 세 가지 질문을 했다.

1.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었는가?
2. 종전 선언이 한반도 긴장 완화, 전쟁 위협 막는데 기여할 것인가?
3. 종전 선언이 한반도에서 대화, 타협, 외교를 가능하게 하고 촉진시킬 것인가?

시몬천 박사는 종전 선언이 이루어지면, 한국이 미국의 무기 구입을 줄이고 군축 협상도 가능해지며, 따라서 긴장 완화, 대화와 외교가 가능해진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미국이 핵전략 자산 전개와 한미 연합 훈련을 자제하면 북한이 종전 선언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내년 3월 한미연합 훈련은 유예나 축소해야 한다고 했다.

반대로 종전 선언이 안 되면, 한반도는 반중국을 위한 군사 기지, 전초 기지가 될 뿐만이 아니라, 분단이 정당화되고, 남북 간의 교류도 힘들어질 수 있다면서, 종전 선언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했다.

시몬천 박사는 “한국 보수 세력의 정치 기반에는 한반도 전쟁 위기가 있으며,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보수 정권은 권력을 잃게 되어 남북 평화 정책을 펼 이유가 없다”면서 자신들의 정치 이익과 기득권 수호를 위해 위기의식을 띄우는 한국의 보수 진영을 따끔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국의 보수도 나라의 운명을 위해서 대승적으로 종전 선언과 평화 협정 체결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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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엄 촘스키 교수]

 

기사 제공 : 평화네트워크

 

 

.캐나다, '마시는 금' 메이플시럽 대란에 비축분 대방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7_0001679050&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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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시중에 판매되는 메이플시럽 . 캐나다 내 메이플시럽 공급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퀘백 메이플시럽생산자연맹(QMSP)이 비축분을 대량 방출한다고 밝혔다

'마시는 금'으로 통하는 메이플시럽이 공급에 차질을 빚자 캐나다가 비축분을 대량 풀기로 했다.

BBC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 메이플시럽생산자연맹(QMSP)이 비축분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메이플시럽 약 2200만kg을 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QMSP는 '메이플시럽의 석유수출국기구(OPEC)'라고도 불린다.

캐나다 내 프랑스어권 지역인 퀘벡은 세계 메이플시럽 생산량의 거의 4분의 3을 담당하고 있다.

QMSP가 비축분을 방출하는 것은 3년 만에 처음이다. 메이플시럽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는데 수확량은 감소해 공급 부족 사태가 빚어졌기 때문이다.

QMSP에 따르면 2021년 세계 메이플시럽 판매량은 전년 대비 36% 이상 급증했다.

QMSP 관계자 엘렌 노르망댕은 "이럴 때를 대비해 비축분을 보유하는 것"이라며 "메이플시럽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공영 라디오에 전했다.

이는 캐나다인의 메이플시럽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는 캐나다의 메이플시럽뿐 아니라 미국의 장난감 가게, 브라질의 커피 생산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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