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뉴스를 봤는데, 호주 수상이 완전히 화가나셔서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시더라고요.

이런 때에 어떻게 그렇게 많고 많은 분들이 해변에서 그렇게 가깝게 서로 모여서 즐기고 있는지요, 이 상황에...

이 바이러스 퍼지는거 막으려고 모든것 포기하고, 희생하고 정말 조심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죽어가고, 아프고한데요..

무엇보다도 특히,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데 돌아가시는 분들의 가족들의 삶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런 상황이 오래되면 정말 안좋은 사태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그전에 콘트롤 되야겠지요..

말문이 막히고 기가막혀 할 말이 없습니다..

전 그 모습에서 다른 메세지 '도' 읽었습니다.

그 젊은 친구들의 냉냉한 모습을요. 잘못된 정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젊은 사람들에겐 감기 정도고, 고령층에 대한 위험만 있는것으로요.
따라서 고령층 들이나 고통을 당하고 '사라져라'...

사실, 이걸 계기로 공적인 은퇴자들에 대한 복지에 재 토론이 될 꺼 같습니다.

제가 본 호주는 젊은 사람들은 살기가 힘든데,
해변에 노인들은 즐기고 있고,
따라서 거기에 내제된 분노의 한 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정치인들이 더 많이 느낄꺼 같습니다.

사실 은퇴분 들은 그동안 많은 세금을 아낌 없이 내왔고 그 대가로 누리는거지만,
젊은 층들에겐 자기들의 세금이 노인들에게 간다는 잘못된 분노가 있는것 같습니다.

朝三暮四 (조삼모사) 교훈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형태를 보이는것 보다. 같은 말이지만, 은퇴자들이 세금으로 모은것을
쓰는 형태로 개념을 바꾸면 그런 분노를 지울수 있을꺼 같습니다.

절대로 돈은 자기손에서 떠나면 남의 것이 된다는 어르신들 말씀에 다시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유타타님,

제가 어제 뉴스에서 본 비치에 있던 분들은, 노년층뿐들만이 아니라 젋은 많은 분들과 어린 가족단위의 분들도 많았습니다..

호주의 젊은 사람들만 살기 힘든게 아니고, 여기 캐나다에서도 많은 젊은 분들이 부머세대에 대해 많은 비평을 하는 것을 종종 들어왔습니다. 여러 이유로 이해는 하는데, 언제 인류역사에서 인생이 살기 쉬운 때가 있었나요? 태평성대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도만 다르지 항상 어떤 문제든 있지 않나요?

저는 제 가족에게 항상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대공황, 역사에서 여러나라에서의 - 한국도 포함해서요- 극도의 차별을 둔 사회 신분계급제도및 노예제도 등등을 상기시킵니다..

저는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제는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훨 적게 남아서인지, 불평보다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데 중점을 두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야 시간및 에너지, 노력, 돈도 절약하면서, 생산적이고, 효과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

밖의 요인들은 크게 제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없지만 - 제가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요.- 제 마음의 자세와 태도및 선택. 행동은 제가 상당 부분 소유및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돈외에도 + 아주 많은 귀중하고 가치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IOC 회원국, 2020년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연기될 예정임.


https://www.usatoday.com/story/sports/olympics/2020/03/23/olympics-2020-ioc-member-tokyo-games-postponed-dick-pound-coronavirus/2899848001/ -

IOC member says that 2020 Tokyo Olympics will be postponed due to coronavirus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