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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The boxer
작성자 Terry     게시물번호 -1517 작성일 2005-06-18 10:51 조회수 1649


 -= IMAGE 1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hmmmm....mmmm......)

내 얘기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요,
난 그저 가난한 한 소년일 뿐이에요.
주머니 한 가득 채워 줄 거란 말에
있는 힘을 다해 주먹을 날렸었죠.
그런 것, 다 거짓말이고, 허풍일뿐이에요.
사람들은,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듣고
그 나머지 것들은 그냥 무시해 버리죠.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the railway station, runnin'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내 가족과 고향을 떠났을 때
나는 그저 작은 소년에 불과했었죠. .
낯선 사람들 틈에서,
조용한 기찻길 역전에서, 겁에 질려 도망다니면서,
웅크린 채 가난한 사람들의 동네를 찾아다녔죠.
누더기를 걸친 이들이 살아가는 곳,
그런 사람들만 알고 있는 그런 동네 말이에요.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a la la la li...)
---------------------------------------------------
See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li la la, la, la la)
많은 것도 아니고, 그저 조금의 임금만을 바랬을뿐인데,
직업을 찾아 다니는 내게, 아무도 직업을 제공하진 않더군요.
그저 7번가의 여자들이
이쪽으로 오라고 말하는 소리뿐이었던거죠.
나도...
너무나 외로웠던 적이 있었어요.
그럴때면 나도 그런 곳에서 위안을 얻고는 했었죠.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a la la la li...)

And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wishing I was gone, goin'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 me,
leadin' me to go home
내 겨울 옷들을 꺼내 정리해놓고선
집에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보죠.
뉴욕의 차가운 바람이
날 괴롭히지 않을만한 곳,
바로 우리 집으로 말이에요.
------------------------------------------------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Yes, he still remains........................
한 권투선수가 서 있네요.
그걸 직업으로 돈을 버는 싸움꾼이죠.
매번 한방 마다 그를 상처내고, 그를 쓰려뜨렸던
그래서 분노와 수치스러움 속에서 소리치게 만들었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죠.
나 이제 떠날꺼야. 떠날꺼라구.
하지만, 아직도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네요.
그래요. 아직도.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있네요.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a la la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a la la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i la li... li la la la li la li)
(La la la la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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