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님께서 조금 열받으신듯...
대기업제품의 Setup 과 Bios의 열악함 압니다. 그런데 과연 일반 유저중에 Bios를 만져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생길지...
아마도 업글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없을 듯 싶은데요.
그리고 삼성 메모리는 몇년전에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싸서 쓰던게 아니구요. 하드와 옵티컬은 인정...
삼성하드는 제가 공정까지도 들어가 봐서 압니다. 그래서 인정.
그리고 메모리 공정이 정품과 단품 생산 공장이 나누어 져 있다. 음..메모리 공장에 라인 하나 까는 비용이 얼마인지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그 비싼 라인을 단품 생산하기 위해 깐다. 마이크론은 돈이 많군요. 삼성보다.
아무튼 제 요점은요 조금 아시는 분들은 그냥 조립해서 쓰시구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속편하게 대기업 제품을 쓰시라는 거 그리고 무시 못하는 중소기업이라구 가격대비 그거 사시면 낭폐라는 점 입니다. 그럼.
전 컴 세일즈두 아니구요. 그쪽 관련 비지니스두 없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ㅎㅎ 님께서
남기신 글
까먹고 말씀 안드렸는데
저 컴퓨터 판매와 하등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 ㅎㅎ 님께서 남기신 글
대기업 제품들의 단점
자체 BIOS interface자체가 어떨땐 찾기도 힘들정도로
애매모호하게 세팅이 되있거나 세팅자체를 상당히 제한적으로 만들어버린경우가 허다합니다 (전에 한번 ibm꺼 한번 건들었다가 boot sequence 바꾸는거 찾아내는데 시간소비한거 생각함 -_-)
Cicero E-machine역시 이젠 무시할수없는 중형 업체긴 하지요
삼성 제품 잠깐 언급하셨는데
수년전만해도 삼성메모리,하드 옵티컬 드라이브 품질이 타회보다 현저히 떨어진것은 아시는분은 아시라 믿습니다
싼맛에 썻던 제품들중 하나였지요(요즘은 많이 개선된편입니다)
마이크론같은경우는 정품과 단품 생산 공장 자체가 분화되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품질차이가 분명있습니다
cpu는 솔직히 지금까지 쓰면서 큰문제를 겪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언급할게 없군요
메모리익스프레스 저도 아는사람있어요 ㅎㅎ
☞ ㅠ.ㅠ 님께서 남기신 글
크게 잘못이라...글쎄요. 뭔가를 잘못 아셔도 정말 잘못 알고 계시는 거 아닌지요. 삼성에 계셔 보셨나요.
삼성 인피니온 마이크론 현대가 델이나 HP등에 제품을 넘길때 벌크제품을 넘긴다. ㅋㅋㅋㅋ
물론 잘 아시는 분들은 조립이 좋습니다. 업글이라던가 모든면에서 만지기 편하죠.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은요..밀고 깔기가 불편하게 되어있다는 의미는 소프트웨어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아니면 하드웨어를....대기업제품의 단점은 업글에 불편함이 많다는거 아니 거의 업글을 할 수 없다는 거지 소프트웨어를 밀고 까는건..똑같은데요. 복구 시디를 이용하는 건 물론 불편하지만 대량 생산에서 오는 점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도 씨디만 넣으면 살때처럼 복구해 주니 좋은 거 아닌가요. 그리구 수리하신다면 만약 고객이 제품을 가져와 다시 까신다고 한다면 그땐 그 복구 씨디 안쓰시면 되는데....
그리고 cicero를 대기업으로 치나요...음. 그렇군요. 그럼 e-machine도 대기업 이군요.
아무튼 어떤 제품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가격을 놓구 봤을때 그리고 내부 제품을 보았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유저에게는 대기업 제품을 추천이구요. 조금 아시는 분들은 직접 사서 조립을 하시는 걸 추천하고자 하는 거고 위의 제품에 대해 먼저 쓰신분이 좋은 가격이라고 해서 그냥 가격에 대해 제고를 해 본거 뿐입니다.
압니다 켈거리에 컴퓨터 잘 하시는 분들 많은거요. 하지만 단정적으로 이것이 좋다 대기업은 이래서 꽝이다 하지는 마시기 바라구요. 메이커 인지도 라는 것도 무시 못하는 겁니다.
참 그리고 요즘 잘 나가는 킹스턴 제품의 메모리가 다른 회사와 다르게 포장된 제품을 받아서 만드는 건 아닌데요.
크게 다른 부분은 CPU일 겁니다. 납품하는 제품이 만개에서의 불량륭과 100개에서의 불량륭의 차이 겠지요.
아무튼 좋은 토론입니다. 아마도 컴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듯....
참 그리구요. 저도 메모리 익스프레스 사장이랑 거기 Service 엔지니어 메니져 급은 잘 알거든요. ^^
참 그리고 정품과 단품이라....인텔에서 대기업에 CPU 넘길때 불량이 아주 많이 나는 넘들로 포장해서 보내나 봅니다. 너무 판매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지 마시길...그럼.
☞ ㅎㅎ 님께서 남기신 글
크게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단품과 정품의 차이
대량 제조 회사는 보통 Bulk 제품들을 납품받고 정품과는
Jay님께서 설명하신대로 품질의 차이가 있습니다(불량률이라던지)
단품과 정품의 차이점 정확히 알고싶으시면 메모리 익스프레스 한번들려서 왜 틀린지 한번 알아보시지요 저보단 더 자세한 답변을 해줄수있을테니깐
그리고 대기업에서 제조한 컴퓨터 개인적으론 엑스입니다
밀고 깔기가 너무 불편한구조로 돼있고 Cicero에서 만든 제품은 한번 리커버리시디라고 만든거 보니깐 유저가 파티션 설정정도도 할수없도록
말그대로
쫙밀고 쫙까는 단순한형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좀 극단적인 예를 들긴했었는데
저역시 델 컴팩 IBM Cicero 안만져본게 없을정도로 여러가지 고쳐봤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조립형이 제일 만지기 편하고 고치기도 편한 제품이었습니다, 분명 언급하신대로 컴퓨터 관리하는데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대기업 제품 사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업급하지만
정품과 단품의 고장률,불량률은 분명 현저한 차이점을 보이고있고
가격면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용팔이들이 종종언급하던점)
(가서 마이크론이던 인피니온이던 정품과 벌크메모리 가격부터 한번 확인해보시길)
☞ 지나다 님께서 남기신 글
뭐 님이 하는 비지니스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뭔가를 잘못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요. 대기업제품이 싼 부품을 쓴다....
자 비교해 봅시다. 각 개별 부품업체의 경우 자신의 특화된 부분만을 만들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마진이 그리 크지 않아서 가격이 대기업 제품보다 비싸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HP Compaq Dell등의 대기업 제품은 ....말 그대로 대량 생산에 대량판매이고 또 메모리등의 제품등은 대량 구매처 이기 때문에 삼성이든 현대든 마이크론 이든 이런 대기업에는 현재 시중에 공급하는 제품보다 무지 싼 단가로 제품을 공급합니다. 그게 대기업 제품이 싸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구요. 리뷰를 보시고 조립을 하신다고 하니 부품은 좋은 걸로 쓰시겠지만 이게 사람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업 제품이나 조립제품이나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어느정도 다루실줄 아시는 분이 아닌 컴을 잘 못하는 사람은 차라리 대기업 제품을 사는 것이 속 편하고 고장이 났을때도 편하구요. 또한 가격도 조립보다 싼것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구 또 잘하면 페키지로 무지 싸게 살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구 주로 메모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신다면 위에 분이 쓰신것중에 가격이 이상한것이 있던데요...뭐 그럼 지나다 라는 사람의 변이었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