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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에 나온 디펜더블 황호석 사장의 글을 읽고서
작성자 캘거리 파수꾼     게시물번호 -7924 작성일 2007-04-03 16:44 조회수 1563

추적 60분에 나온 디펜더블 황호석 사장의 글을 읽고서

(운영자님 제발 이 글 지우지 말아주십시오. 지우면 계속 올리겠습니다.)

 

저도 추적 60분 게시판에 들어가 보았는데 진짜 황사장이 여러 가지 글로 도배를 하여 놓았더군요.

그런데 그 글들이 하나같이 앞뒤도 안 맞고 중상모략에 거짓말까지 게다가 교민사회를 깔보고 피해자들(황사장의 고객)들의 기본적인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과 발언에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황사장의 정신상태까지도 의심이 될 정도입니다.

남을 가슴 아프게 만들고 추적60분에 유일하게 모자이크 처리나 음성 변조 없이 나온 주인공이면서 글이 누구나 봐도 거짓과 위선 그리고 중상모략이라는 걸 느낄 수 있게 쓸 수 있을 까요?

세상 살면서 아이큐는 높으면서 오만과 탐욕이 가득 찬 인간 쓰레기가 어느 정도까지 무너지는가를 절실히 보여주는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떤 분이 추적60분에 올려진 황사장의 글 중 일부를 이곳 게시판에 옮겨놓기에 그 글에 대해서만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캘 거리 교민사회도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죠. 정말 창피해서 원)

 

황사장 글) ~ 캐나다와 한국의 신문기사들 몇 개 도용하여 기사랍시고 내고(저작권 위반사항입니다) 교민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광고주들 윽박질러서 광고 유치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발행하는 찌라시입니다.

 

제 의견) 캐나다 신문 번역해 올리는 게 저작권 위반이라뇨? 정말 XXX 법대 나온 사람 맞습니까? 정말이지 XXXXXXX (일부 내용 xxx로 처리하였습니다. 운영팀)  소수민족을 상대로한 신문사에서 현지 신문 일부 내용을 번역해 싣는 게 저작권 위반이라는 법률조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황사장 글) 구멍가게 하는 안모라는 사람이 편집위원이랍시고 정기적으로 글을 쓴다고 합니다. 또 피자가게 하는 사람이 논설위원의 직을 가질 것이며 세탁소 하는 사람이 국제부 기자를 하는지 등등 한마디로 과대망상증 환자들입니다.

 

제 의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동포들을 구멍가게니 세탁소니 피자가게니 하는 식의 표현은 누가 과대 망상증 환자이고 누가 정신병자인지 분명하게 구분해 주는군요. 

힘없고 가난한 자들 눈에서 피눈물 빼먹고 사는 사람들보다 지하방에서 신문 만들고, 가계에서 피자 만들고 음료수병 나르고, 다리미질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훌륭하다는 건 황사장은 평생 깨닫지 못할 테니 우리끼리만 알고 넘어가죠. 그리고 게시판을 보니 이미 이 문구로 인해 수십 차례 몽둥이질을 당했으니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황사장 글) 알버타 주에 거주하는 전체 한국교민들의 숫자가 2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과 또 고국 연예인들의 가십에 대하여 관심 없는 저 같은 사람들 빼고 나면 실제 구독자가 몇 명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 분명히 위에서는 캐나다 신문 몇 개 도용한다고 하더니 지금은 고국 연예인 가십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군요. 자신이 필요할 때 마다 말을 바꾸어 가는 전형적인 사기꾼 수법입니다.

그리고 황사장은 과거 xx책방, xx인터넷 카페 그리고xx바이로등을 운영할 당시 그가 말하던 바로 교민 신문에 광고를 낸 장본인이구요, 최근 그가 운영한다는 돌 침대 회사까지도 위에서 말하던 구독자가 몇 명이나 될지 모르겠다던 그런 교민신문에 광고를 내고 있답니다. 정말 앞뒤가 맞지 않는 횡설수설의 표본입니다.

그리고 정말 CN드림이란 신문이 구독자도 몇 안되고 연예가십거리나 싣는 신문이었다면 왜 굳지 황사장이 KSB게시판에 들어가서까지 구멍가계니 지하방이니 하면서 특정 신문사를 중상 모략했을까요? 실제 지난해 여름 CN드림 신문에 D사로 표현하면서 피해자들이 이야기를 기사화해 사회적인 뜨거운 관심사가 된 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황사장은 장사해먹기 어려워졌고 KBS 주인공이 되면서 더욱 삶이 고달파졌기 때문에 이렇게 민감하고 이성을 잃어가며 까지 이런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겠죠.

특히 지난해 여름 그 기사가 나가고 얼마 후 황사장은 다른 교민신문을 통해 CN드림을 중상모략하고 비방하는 광고를 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비방광고가 나간 후 황사장은 물론 광고가 실린 모 교민신문마저도 싸잡혀 비난 받은 적이 있었죠) 구독자가 얼마 안 되는 별 볼일 없는 신문인 CN드림에 실린 기사로 인해 황호석 사장이 입에 거품을 물고 이성을 잃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황사장 글) 좁은 시장에서 광고를 유치해야 근근히 나마 연명할 수 있을 테니 자연 광고주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전혀 게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이면서 저처럼 광고를 게재하지 않는 사업주는 밉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제 의견) 자신의 잘못은 전혀 모른체, 신문에 광고를 내는 광고주가 아니라 신문사에서 못된 관행으로 그런 기사를 쓴것처럼 표현했습니다. 광고주중에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데 신문사가 그냥 넘어가 주었는지 실례를 들어보시지요.

황사장.

약간의 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발목을 잡는 이런 글은 쓰지 않겠지요. 그만큼 황사장의 상황이 다급하다는 의미인데....얼마나 캘거리 이땅에서 살지 두고 보겠습니다 캘거리에 1만오천명의 교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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