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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제 2 본사 설립 추진과 캐나다 유치 경쟁에 관하여
작성자 Hongju     게시물번호 10447 작성일 2017-10-23 12:26 조회수 2837

아마존 2 본사 설립 추진.

시애틀에 본사를 아마존은 번째 본사인 HQ2라고 부르는 곳을 북미에서 찾고 있다고  한.   회사는 HQ2 설립을 위해 50 달러를 투자하고, 10 내에 8 백만 sqft 이상의 공간에 최대 5 명의 직원을 수용 것이라고 설립자이자 CEO Jeff Bezos 밝혔다.

아마존은 2010 시애틀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시애틀 경제에 380 달러를 불어 넣었으며, 현재 38 명의 직원으로 확장되면서 번째 본사를 찾고 있다.

회사는 "뛰어난 기술자들을 고용하고 유지할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 또는 교외 지역" 찾고 있으며, 적어도 백만 이상의 대도시 지역 근처에 있어야 하며 내년까지 위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Pete Evans, CBC News Posted: Sep 07, 2017 9:32 AM ET Last Updated: Sep 07, 2017 8:49 PM ET


캐나다의 적극적인 아마존 HQ2 유치 경쟁에 관한 견해 소개.

어느 도시가 아마존의 제 2 본사를 유치하게 되더라도 경제 활동에 수 십억 달러의 이익을 얻을 것이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단점도 있다. (Mark Lennihan/Associated Press)

Amazon HQ2 설립을 위해 북미 도시들을 물색하고 있다. 이들은 기술 인재를 끌어들이는 도움이 되는  "je ne sais quoi" (뭐라고 없이 좋은)” 것  아니라 건물 녹지와 같은 실용적인 문제를 다루는 광범위한 요구 사항에 대한 제안서를 검토하고 있다.

여러 캐나다 도시는 아마존 2 본사를 유치하려 한다. 전문가들은 이를 통해 최대 5 만 개의 고임금 일자리와 50 달러의 미국 투자를 확신한다. 밴쿠버, 몬트리올, 토론토, 핼리팩스, 오타와, 에드먼턴, 캘거리 모두10 19 목요일 마감까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캐나다의 도시가 시애틀에 이어 아마존 2 본사를 유치한다는 것은 매우 유혹적이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현지 기술 회사에 대한 운영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과 같은 여러 위험 요소에 대하여 지적하고 있다.

Dalhousie Universiy Dan Shaw 교수는 " 대규모 투자가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지만. 고도로 숙련된 기술 인력을 고용해야 하는 현지 신생 기업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은 경쟁력에 어려움을 겪을 있다.” 말했다.

예로 Shaw 회사가 6 달러의 급여로 현지 대학의 신입 사원을 고용할 있었다면, Amazon 9 달러를 지불함으로써 급여를 높이게 된다.

캐나다는 이미 기술 인력 부족에 직면 있다. 필요한 채용 후보자들이 실리콘밸리로 유입되는 등의 부분적인 두뇌 유출에 직면해 왔다. 정보 통신 기술 위원회는 2020 년에는 218,000 명의 자격 있는 근로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했다.

University of Alberta 경영 대학 부학장 Kyle Murray 명의 타임 근로자에 ​​대한 아마존의 요구는 업계에 압력을 가할 이라고 말했다.

불충분 인력 풀에서 노동자를 끌어들이려는 현지 회사에 대한 우려감이 크지만, 경쟁이 치열 해진다는 면에서는 좋은 점도 있다고 말했다.

일부 캐나다의 기술 지도자들은 아마존이 요구하는 인센티브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이것은 최종 제안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제안서는 비공개이며 많은 경쟁 업체는 제공 인센티브를 공개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십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지닌 기술 대기업인 아마존은 세금 공제 면제 제안 요청과 초기 지속적인 비용에 대한 다양한 보조금 등의 인센티브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것은 아마존의 선택에 결정적 요인이 것이다.

성공적인 도시는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회사에게 지속적인 우대를 함으로써 회사가 도시를 떠나지 않게 한다” Business 제쳐두고 아마존 본사의 유치는 지역 시민들에게 문제를 야기 있다. 평균 10 달러를 벌어들이는 수만 명의 신규 근로자들은 주택 가격과 전반적인 생활비를 크게 인상시킬 것이다. 직원들이 대중 교통 도로를 통해 통근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면 교통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Shaw 말했다.

@ 약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캘거리에 유치되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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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  2017-10-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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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최종경쟁율이 238대1인데요.
캐나다는 물론이고 미국, 멕시코까지 유치전에 가세해서 ...
캘거리가 미국 뉴욕, 시카고, 보스톤, 휴스톤, LA와 상대가 될란가 모르겠내요
무엇보다 트럼프가 외국에있는기업도 다 불러드릴판에 아마존 #2본사를 캐나다에 넘기리가 만무하고, 경제적 논리보다 정치적으로 결정하지 않을까 제 생각입니다.
전 아마존 제2본사건을 낸시가 정략적으로 선거운동에 이용해 먹었다고 보는데요
물론 결과도 그리 나왔지만
되지도 않을 아마존 유치를 선거 캠페인에 이용해먹고
캘거리 주민들 기대만 부풀게 한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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