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에도 60대 남성이 아스트로제네카 접종 후 혈전이 생겨 치료 후 회복중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디나 힌쇼 박사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아스트로제네카 접종 후 혈전이 생길 확률은 지극히 낮아 10만 분의 1에서 25만분의 1 이라고 한다.
반면 55세 이상이 코비드 19 걸렸을 때 죽을 확률이 200분의 1이라고 하니 확률로 볼 때 코비드-19 걸려 병원에 실려갈 확률보다 혈전 생길 확률이 1500 배 낮다면서 아스트로제네카 접종을 권했다.
앨버타는 내일, 4월20일부터 40세 이상 walk-in으로 아스트로제네카 접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