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소설 대화중에 캐나다..가 자주 등장합니다. 당시 노예제도가 없는 캐나다는 혹인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노예제도가 합법화 되어 있는 미국을 떠나 캐나다로 도피하는것이 이들에게 큰 목표가 되었죠. 캐나다 사는 사람으로서 기분 좋은 대목이었어요.